왜 얼음판위에 지렁이통 놓고 그냥 갈까요???
왜??먹다남은 컵라면 즉 인스턴트 음식 쓰레기 까만 봉지에 잘싸서 왜 얼음 구멍에 쳐박나요??
참 못배워 쳐먹었네요.........그냥 한대 모아서 집에가서 좀 버려주는게 그렇해 힘들까요??
도대체 그놈들은 왜 그러고 다닐까요?????
제가 여기서 참 감명깊게 본 글이 대물/소물 따지지 말고 하던 자리나 치우는 사람이
진정한 대물꾼이라고.... 이말이 가장 가슴에 와닫더라구요... 심각성을 알텐대...왜들 그러는지...아후....ㅜ_ㅜ;;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1-13 21:18:59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그 놈들은 왜 그럴까요?
-
- Hit : 464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7
자기는 얼마안있음 그만둘나이인가보죠..
씁슬하네요.
그렇다고 나이드신분 도매급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이건 나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건 초등학생들이 더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되는지 안되는지
한마디로 애들보다 못한 어른들이죠~
나이를 뒤로 잡수시는것도 아니고 모르고 하는것보다 알면서 안하는것이 더 나뿐거 아닌가요~
아무튼 뻘꾼들 개꾼들 에휴~ 한숨박에 안나오네요
몇몇 사람들 땜시 낚시인 모두가 욕을 무지 많이 먹습니다.그리고 F TV, FS TV 그외 다른 매체들 장소 공개 하지 말아주시라고 전화도 드렸는데 안되더라고요, 촬영후 다음에 그자리들은 폭탄 마져 붑니다.우리 현지인들은 욕 무지 먹어서 배가 빵빵해 붑니다.항상 한번더 돌아보고 주위를 보면 깨끗해질때 내마음도 좋습니다.
540만 대한민국 낚시인구 중, 10/1 정도나 겨우 꾼으로 자세가 나오는 꾼일 테고,
나머지 10/9는 나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천한 놈들이 낚시합네 하면서 시늉질을 하는 개꾼이니 그 모양입니다.
앞으로 100년 이내에는 고쳐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방법이 없냐고요?
뻘꾼&개꾼 매나 돌로 칠 수 없으니,
홀로 조용히 낚시 다니면서 내 주위 쓰레기는 잘 줍고, 내가 썼던 케미도 잘 분리하는 수밖에 뭐 딱히...
우리 모두 바른 생활을 배웠자나요
그늠들은 못 배웠나 보네요
가아닌
남이 버린 쓰레기도 청소 합시다
우리 회원님들 도 동참 해주세요
다른 조사님 피해주지 말고요 낚시터가 집이라고 생각하자고요
자기방이라면 스레기 버릴가요 아니잔아요
의식이 언제나 바꿜런지요
꼭인터넷상에서 나잘한다고 떠들고 낚시터에서는 벌꾼행동하고
나부터 멋있는낚시꾼됩시다...........
갈수록 좋아 지리라 봅니다
요즘은 칼 맞을까 싶어 버리는거 보고도 말못합니다 세상이 아래위가 없어서 원 ...
자기밖에 모르고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이 제로인 사람들.
차츰 좋아지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청소해 봅시다.
첫 댓글부터 나이많은 사람 지적하고 나무라시는데요...쩝~나이 많아서 죄송 합니다.
저는 국민학교 3학년때 부터 아부지 따라댕기면서 낚수질 배워서 지금까지 50여년을 낚수질만 했습니다.
그 50여년동안 쓰레기 부지런히 줏어왔지만 아직도 저수지 마다 쓰레기가 넘쳐 나네요....
이모든게 나이만 먹었지 해결못한 나이많은넘 무지 죄송 합니다.
재미있게.놀았으면서..간단한것도 못하니.
아마.못배우셔서..그런것일껍니다.
머,,,,못배워서 그렇거니해야지 어쩌겟습니까
한사람 두사람 그런모습에 회의를 느끼다보면 다들 자기 쓰레기만큼은 챙겨오게 될날이,,,,,
희망사항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