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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장비들의 행방..

짐칸 가득 했던 . 참 부산했던 지난 낚시 한꺼번에 몰아 화물택배로 한방에 보내버리고 그리고도 남은 잔여는 몇번 더 싸 보내고 남은 물건들만 ..
그  많던 장비들의 행방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금은 짧은 대 한대에 밤새워 물어주던 감잎씨알 붕어낚던 그때로.. 짐에 치여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낚시.. 그 사실을 까맣게 망각한채 낚시가 재미 없어진다.. 싶었는데 덜어내고 나니 비로소.. 가볍지만 진지한 찌와 봉돌과 바늘 그리고 어쩌다 발견한 뒤늦은 입질이 아닌 처음 다가오는 순간부터 챔질까지 단촐한 장비로 갖을수 있는 온전한 낚시 처음은 어떠 했었는지 어느때부턴가 잊고 살았다는.. 이제는 정말 그만 둬야지 했던 낚시가 다 버리고 나서야 다시 재밋어 집니다 사람들간 인연 맺음도 그러하겠죠 얽매이지 않을때 비로소 자기다워 지는것 특별한 관계로 묶고 지내지 않아도 서로 좋은 모습으로만 비춰지지 않아도 상관없는 관계의 편리함 왜 진작 이기적이지 못했을까 하는 뒤늦은 후회가 들더군요 좋은 사람.실수 하지 않는 사람 경우 지키는 사람으로 관계하길 바랬던 내가 상대에게 얼마나 피곤함을 줬는지 ..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지만 최소 약간의 이기 나를 위한 이기주의를 택해 봅니다 이편이 참 편하네요

휴,,,,,,
도를 다 닦으셔서
드디어 산으로 가실날이 멀지않은듯,,,,
갈때 연락주이소
짚신하고 벙거지 하나정도는 챙겨드릴께요,,,,,,,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동감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관수세심...

선배님 낚수로 인해 행복하십시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되시구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대 . 뒷꽂이 . 받침대 .가방 하나 남았습니다
요거는 못내드립니다
드디어 조선이 반열에 오르셨군요.

환영합니다.

어설픈 조선 뭉실뭉실~~~ㅎㅎ
아~~~~

아까비~~~~~~

제가 잘 돌봐드릴수 있었는데.......
이 좋은글이...
왜..두달에게는,
에효!~~창국이님두 세월은 비켜 가시지 못하는구나!~~ 하는
서글픔으로 다가 오는지... ㅡ,,ㅡ


달구지님!
자꾸 아까비~~~~ 하실랑교!

동바형! 보고 시프게.... ㅠ
내 편하면 장땅이지욤.
득도를 경하드림미다.

저도 참다참다 잣 같으모 싸우다가, 또 다시 친한 척 좀 했다가, 다시 개똥 같으모 또 싸우고, 또 잠시 조용하다가..
대략 그리 살아남으려고 합니다.

저 선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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