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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치가떨립니디

방금 그것이 알고싶다를 봤습니다 평소에 돈때문에 가족간에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다는 얘기 가끔 들었는데요 허인혜씨 사례로 봤는데 정말 치가 떨립니다 쳐 죽여도 시원찮을 아들놈도 문제지만 그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신병원 원장놈들 불법 이송하는넘들 이런사건이 계속 발생하는데도 법 안고치고있는 정치인놈들 싸그리 감방에 쳐 넣고싶습니다 정신병원 강제입원률90프로인데 말이 퇴원이지 살아서 도망나오거나 재산 포기하고 간신히 살아나오는 확률이3프로랍니다 정말 치가 떨립니다 이런건 정말 이슈화 시켜야 되는데 정말 화가납니다

맞는 말씀. 국민의식으로 보나 제도적 허술함으로 보나 우리나라가 선진국 되려면 아직 갈길이 먼것 같아요. 이 기회에 정신병원에 갇혀있는 환자들 모두 대학병원급에서 다시 심사받게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들어가면 멀쩡한 사람을 포박해서 강제로 입에 약 털어넣는 일도 있다던데요.
몽롱해지면서 헛소리하게 된다대요.
사실이니까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에 나왔겠죠.
인간의 끝없는 욕심은 결국 자신을 파멸로 몰아 넣는데 세상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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