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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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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8천여 평은 됨직한

 

15년 전 쯤엔가

 

무더기 4짜와

 

허릿급을 쏟아냈던 곳

 

얕은 산자락 새에 숨어

 

모기도 덜한데

 

뱜이 좀 있고

 

집채 만한

 

멧도야지가 두두두두

 

새우와 참붕어도 자생

 

새우빨 잘 받고

 

캔옥도 잘 묵고

 

맞다

 

누가 그랬다지

 

아나콘다 만한

 

장어를

 

릴낚시로 잡았다고 

 

아 그곳에 가고 싶다.


뱜이랑 도야지가 많음 일단 식량은 확보가 됐고
새우가 많음 안주도 확보가 됐고
장어는... 츄릅!
워디래유??? @.@)&
그런 곳.
제가 가보고 싶군요.

요즘 시간도 많은데..




짬낚이라도 가서
확인해 보시죠?
역시 구라계의 지존~~~

그른디는 꼭꼭 숨겨놨다가 할배랑 나 은퇴하믄 셋이서 모여 구라대회나 합시닷.
그곳 갈차주세요
아나콘다 한마리 잡아묵고 힘내서
4짜 5짜 1톤씩 막 잡고 싶습니다 ^^
지금 출발합니다.

아나콘다 만한 장어를보러
하이트498님.
당장은 못 가고요.
장마 끝나고 함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잡아보이님, 쏘나무꾼님.
안 알랴줌 yo.ㅡ.,ㅡ;

효천 선배님.
빗길이고 좁은 산길이라 위험합니다.
차라도 마주치면 족히 150~200m는 후진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선객이 있으면 주차불가.^^;

노지 어르신.
진짜라니깐요.ㅡ.,ㅡ;
콩나물해장님.
6~7년 전엔가 5kg짜리 민물장어 사진을 본 적 있습니다.
그곳은 조오기 어디 바다와 만나는 곳인데요.
와! 몸통굵기가...
그런곳이 어디에 있지요ㅎ저도같이
저도 델꼬가요...^^
허리아픈 사람에겐
멧돼지 꼬리뼈가 최고라는 못믿을 통신이 있던대.....
그렇다고 멧돼지하고 맞짱은 뜨지 마시길...^^
제 입맛에 딱인 갯벌 양식전복 묵고파요-,.-!
붕어야나와님, 송태공님.
안 알랴줌yo.ㅡ.,ㅡ;

알바갑장님.
그대로 있그등욧.ㅡㅡ;

기다리면님.
감사합니다.^^

고지비님.
오늘은 또 어제 보다 통증도 덜하고 그렇네요.^^

대붕님.
장흥, 완도, 강진, 진도에선 물이 빠지면 해루질로 전복이랑 소라, 키조개, 낙지를 줍줍하는 곳이 있긴 합니다.^^
앙 줘요.ㅡ.,ㅡ;
살짝 귀뜸 해 주세요
갱북이라 가지는 못하지만...ㅎ
객주님.
안 알랴줌yo.ㅋㅋ
땅파서 드럼통을 심어놔요..
옥수수밑밥좀 뿌리고..
돼지가..그기에 꺼꾸로 쳐박으면..꼬리만 따가지고 텨요..
고지비님 말씀을 함 믿어봐요..!
그런곳은 죄다 밧데리꾼들이

떨어갔더라구요
뱜이 시로서 앙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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