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그넒은저수지에 고기는 다어디갔나요?

낚시갈때 즐거운 맘으로 상상합니다 월이할수 있을까? 밤새 캐미보면서 하늘보고 커피마시고ㅎ 꽝칠거라는 상상은 죽어도 안하죠ㅎ 이런 상상이 아침이면 쌍욕으로 변할때가 많습니다 내가 다신 낚시하나봐라 이낚시터 다신안온다 등등말이져ㅜㅜ 그러면서 또낚시가게되더군요 근데여러분~~~~ 물에는 고기들도 많고 블루길 베스 도 있고 메기도 있고 여러가지 종류의 물고기들이 다 살고 있는데?왜꽝을칠까요? 좋다는 떡밥에지렁이까지 사용하고도 왜꽝을칠까요? 저만 꽝친다면 포인트문제니 먹이문제니 하지만 저수지에 계신분들도 같이 꽝을친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이상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기 월척에서 유명한 한 분께서 모든분의 '꽝'을기원하고 계시거든요.
정말 한이삼일 찌한번 까딱 안하는곳도 잇죠ᆢ

어차피 잡아도 놔줄 괴기지만 막고 물푸고 싶다는ᆢㅎㅎ
그건 꽝전사님이 낚시를 잘 몬하시니깐 그래예~
ㅜㅜ그럴건 같아요 이박사님말씀처럼ㅎ
아니 아니요

꽝 기원 하시는분이 너무 많어서 ...
낚시 할쭐 모리는 사람들찌리 모여있으니..
붕어가 만만히 보고 그캅니다..
아푸로는 낚시할쭐 아시는 분들 모시고 댕기세요...
그라면 세치 네치는 잡을수 있을끼라요...
그날은 괴기들 관광간날임다
다른 못으로~~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