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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나를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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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물렸네요 몰래 와서 나를 물고 내 피를 뽑아가네요 못된 모기 ~ ~

이 갸날픈 몸에 뽑아갈 피가 어디 있다고 ?
대머리는 안뚫리나요?
나도 모개이 조심해야쥐
안그래도 몇개없는뎅
대갈에 모심기 하기전에는
ㅎㅎㅎㅎㅎ...
어제 저도 일과 마치고 저녁 먹다가 뺨에 한방 물렸답니다.
아 진짜.. 모기 싫은데 말입니다. ^^;
그녀가( 모기는 암놈 ) 이박사님처럼
튼튼 하게 생긴 노총각을 무는건 자연스럽습니다만
매일 줘 터지는
갸날픈? ( 85킬로의 뼈보이는 마른몸매 )
불쌍한 나를 물다니 .....
소박사님 물리셨으니

뇌염 주의보네...

조심 해야징~~!!!
광우병은 걱정되지 않으신지요?
모기 관련 시 하나.


삶을 향한

너의 집념



너를 향한

나의 박수
답시 한수

소풍을 갔다

모기가 물었다

피를 봤다

모기가 꼭 마누라 같다
진드기한테 안물린것을 다행으로아십시요.

모기...퐈이팅~~~
그래도

박사님께 관심 주는 건 모기 밖에...
그모기 입맛이 참 고급입니다.
선지맛을 어찌알고...흐흐흐
제목 보고선...다방 아가씨가 물었는줄 알았더니만...낚였네요...에휴~
다방아가씨가 물면~~~~
난 맞아죽습니다
아~ 살인진득이는 머하고.....이런~ㅜㅜ
나물은 모기때 영광으로 보낼께요
ㅋㅋ 광우병 ~~~
고구마에 모기물려 봤습니까~

안물려봤음 말을마세욥................ㅋㅋ 왕고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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