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조명속에서 내 얼굴을 확인한 불아누님은
가녀린 나의손목을 붙잡고서 화장실로 급히 끌고갔다.
여자 화장실이었다.
세면대위 벼람박에 큼지막한 거울에 비친 내얼굴을 확인한 누님과 나는 아무말이 없었다.
쌍코피를 동반한 두개의 콧구녕은 연신 벌령거렸고, 인중아래 주댕이는 당나발처럼 부어올라
썰어놓으믄 충분히 한접시는 되고도 남을듯...
울엄마가 동생 돐반지 녹여가꼬 맹글어준 앞이빨은 다행이 제자리에...
한참의 침묵이 흘러간뒤...
누나의 얼굴이 점점 나에게로 다가옴을 본능처럼 느껴졌다.
"드뎌...,올것이 왔구먼...."
마음을 다잡고서 눈을 지긋이 감은뒤....
퉁퉁 부어오른 주댕이를 쭈우우욱 내밀어 주었다.
누나의 숨소리가 가까이서 들려왔다.
..........@@
졸려요 ㅠ
낼 마저 쓸께여~~~~^^
그녀는 내 입술에 무슨짓을 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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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정 우찌 기다리지?
출장 가야되는데^.^
일부러 기다리고 잇는뎅ㅡ.ㅡ
시작을했음 끝을 봐야쥬!
야@설로 읽으면 되지요..?
뽀뽀는요 네???
뽀뽀는요 네??? 2
속타유~~~~^^
긴게 좋은디...
근데..어여 끝내셔야하는데..
장르는 하이틴(?) 소설로요~~ㅎㅎㅎ
더 쎄게~~~~@.@"ㅎ
다음편 언제 올라 오나요 ㅎㅎ
기다리다 목 빠졌시유
기다리는 월님들을 위해서...
천천히 올려 주세요.@@
구독자들 애타게 기다립니다..
딸~꾹 ....''''....''@@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요
다음 속편은 내일 올려 주나요.......
무척이나 기다려 집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