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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데이트..

그녀와의 데이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지난 일요일 사진입니다..

그간 네 신발의 쿠션이 높다 깔창이 두껍다 등등

온갖 변명을 했는데 같은 신발이라 우기지 못하고

저와 키가 같음을 인정했네요..

차마 양말 두께라곤 말 못했네요..^^;

제 신을보고 이쁘다고 말해서 같은것으로 사주었으니

제가 자충수를 둔거죠..

이제 20살..

키는 저와같고 근수는 저보다 좀 더 나간다는..

딸랑구가 귀엽기보단 든든합니다..ㅎㅎ


자랑 하실려고
올리신거 맞지요???
아들밖에 없으신분들..
ㅎ..힘내 보십시요^^;
보기좋습니다
아아니.... 신발취향이 소녀시대 세요?-,.-?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음......
아빠를 안닮아서 이쁘네요.....ㅎㅎ
조만간 도동늠이,,,,
잘 지내쥬? ㅎ
아니 왜?
딸랑구를 그리 째려 보십니까? ㅋ
올만에 데이트 하셨나보네요 ..
넘 보기 좋습니다 .^^
쏠라님을 실제로보니 신기해요ㅎㅎ
부처핸섬님..
티가 팍팍났지요? ㅎ
전 아들이 없습니다..

대책없는붕어님..
제가 소녀감성이라..

개천에월척님..
감사합니다..

어수선엉아..
나쁜건 모두 절 닮았다고..

감사해유님..
겨론 안한다는데요..
잘지냅니다..

구마수걸이님..
감사해유^^~

규민빠님..
늘 아들자랑 은근 하시기에..ㅎ

목마두목..
그집 딸은 완젼 애교덩어리면서..
따님이 키가크네요.
선배님은 이제 점점 작아지실테고~
보기좋습니다 ^^

무하하님,저도 신기할런지~^^
딸 있으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아들만 있다보니~~~
딸바부아빠ㅎ 이뿌게 잘키우셨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쏠라님 핏이 대단하십니다
잘 어울립니다~
아빠를
닮은 거는
항개도 없어야 되는데....
딸아이가 애교가 좔좔 하는군요....

뭐 다 닮아도 얼굴만 안닮으면 됩니다.....^^
낚시의 방황은

좋은 포인트를

만나지 못해서죠.


조금 더 크십니다.

사진으로는
잘 키우시고 잘 컸네요.

매력있는 부녀입니다~.
지는 딸 둘이 있어. 한개도 안 부럽슴다
그래도 사진은 좀 부럽네요.
울집엔 과년한 딸이 둘이나 있어도
저런 기억이 한번도 없네요
안가본 길이라 그런지
아들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아놔~~~~~~~~~~~~~



난 딸 없거덩요. ㅠㅠ
아아니 선배님.
최소 80kg 넘으시고 천하장사 스타일이실 줄 알았는데요.^^;
좋은 그림입니다..
..
저는..핑크를..아직 소화못해요..
무하하님..
신기하다구여?
제가 머리에 뿔달리고 그런줄 아셨나여? ㅎㅎ

두바늘채비님..
점 점 쪼그라들고 있는거 알거등요.!!

GM토종붕어님..
전 딸랑구 하나라 손잡고 목욕탕을 못가봤네요..
아들 있으신분 부럽습니당..

대물도사님..
저도 제가 이리될줄 몰랐습니다..^^;

비오면짖는개님..
이런 찬사에 여름만되면 반바지 입습니다..
혹자들은 다리가 부실한거라 합니다.. ㅎ

재시켜알바님..
정답입니다..!!

노지사랑님..
두목 딸을 아직 안보셨군요..
두목 딸에비하면 제딸은 사내입니다..

갭스님..
감사합니다..

하드락님..
사진이나마 다행이네요..
간신히 체면치레 하네요..

피러엉아..
제딸 매력있죠..
고기4인분을 후다닥 먹어치우는 그런 매력..ㅜㅜ

용우야님..
포즈 한번 잡아보시죠..^^~

고지비님..
과년한 따님들 고기사주며 포즈잡게 꼬여보세요..ㅎ

붕어와춤을님..
아 놔~~
전 아들이 읍거등효..ㅜㅜ

이박사님..
저도 한때 산적이었던적이..
그때 체중이 94키로..
지금 69키로..ㅎㅎ
초율님..
함 도전해보세요..
전 고딩때 소풍가며 핑크 디스코바지 입었었죠..ㅎ
쏠라선배님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습니다?
전 딸이라곤 와입밖에 음슴니다.

채갈사내 줄서겠군요

보초 잘서세요~
따님은 머리도 아주 작고 미인상이구만유.

따님이유.

쏠라님 빼구유...
텨~==3===3=3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요즘은 해외출장 못가시죠?
저 삼십여년만에 체중 60키로대를 찍었습니다..^^~

콩나물해장님..
혼자 살거라든데요..
그러라고 했습니당..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애가 외탁을해서 머리가 작습니다..
저 대두인거 알거등효..쳇~
저는 아덜 한넘 있능거이
장개를 안가고 버팅기고 있네요~
언넝 손자 좀 보고 싶은디... ㅠㅠ
딸 있으신분들은 정말 복받으신 분들입니다......ㅠ
어서 며느리리도 들여서 딸 대신 삼아야 할 터인데 이넘들이 여자 보기를 돌 쳐다보듯 합니다.....ㅠ
아 고자는 절대 아입니다......ㅋ
육짜방생님..
요새 그런 젊은이들이 많죠..
등 떠밀 수도 없꼬..ㅜㅜ

재야의숨은하수님..
제 딸은 아들같은 딸입니다..
사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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