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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왈왈!!

그녀왈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른아침 출근전에 장터거래하려한 탠트를 세척하느라 물기빼고 저녁에 말리려고 저리두고 나갔는데 때마침 오늘 그녀가 제집을 청소하러 왔습니다 낮이라도 욕실은 컴컴 엄청 놀랏다네요 전화가와서 지한데 저리좀 신경좀 쓰지 물건보다 못하냐고 잔소리를 기관총으로 후리듯 맞고 지금 커피 탐하고 있습니다 추울수록 더 보듬어 주세요 바가지 정말 싫으네요

저사진은 그녀가
전송을 지금막 한것 입니다
아 바가지 없는 세상으로
도피하고 싶습니다
여자가 바가지 없으면 재미 없어요 ㅎㅎ
ㅎㅎ물렸으면 챙피해서
말도안해요 로데오님
붕어춤님
전 한대맞는게좋아요
잔소리가 저에게는
정말 공포그 자체예요
정말로 맞아보셨으연
저런소리 못 하실텐데,,,,,,,
여자들중에는 거의 ufc 선수에 버금가는
타격 기술보유자도 있습니다
랩소디님 제가
유단자라 맞지는
않았어요 ㅋ
폭력보다 잔소리가 젤싫어요
왈왈이라고 표현하신 대범함이..부러울 뿐입니다..
갖다버리지않은것만해도 감사히여기십시요.
감히 신성한집에 낚시용품 갖다놓을생각을 다하셨습니꺼^^
차라리 한대맞고
잔소리 피하심이
난두 한번쯤 잔소리 듣고싶은데!!
맨날 맞으니ㅠㅠ
목마님은 잔소리 들으시고
저가 맞겠습니다
바가지 안 들고 다니시는 분으로 바꿔보셔효. ^.~
박사님 ㅋ
아니되옵니다
그냥살야아쥬 머 ㅋ
무심코 불켜고 들어 갔는데 사체(?) 둘둘 말아세워 놓은 거같은 것을 보고 기겁을..한 바가지 같고는 택도 없슴다
오래 낚시 하시려면 모든 낚시관련 물품은 은폐 엄폐 하는 습관만이 바가지를 피할 수 있다 생각 합니당..이왕 한 바가지 긁히셨으니..화 삭히러 가셔야쥬..어디?..물론
물가로 가셔서 푸셔야 바가지 트라우마 풀리시겠쥬..^^
남자도 여자도 자기 사람이라 생각하면 그러나 봅니다....

자기 사람 만들기 위해서 공들인 생각을 해보세요~~^^
바가지긁히다보면
내가 이러려고 낚시를하나 싶습니다 ...
그녀가 놀란것은
센붕어님이 자기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줄 알고
많이 놀란 듯 합니다...
자기 잔소리좀 더 많이 듣고 가야 하는데!....말입니다.

센붕어님이 잔소릴 안 들을려면
저 텐트처럼 사워기 배관에 줄을 걸어
센붕어님 목을 널어 놓으면 영원히 안 듣고 편하니
가시기 전에 실컷 충전 해 놓는게 좋지 않을까요?....ㅎ
이 참에 저한테 분양하시죠 ㅋㅋㅋㅋㅋ
조사님들은 참 착하네요
한결같이 이곳에 글 쓰시는분들은 마눌님을 무서워하시네요
앞으로 말 잘 들으세요 ~~~~~
ㅋㅋㅋ 댓글이
재미 있습니다
잘듣고 숙지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타이밍 님
중립과 평화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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