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쏟아지는 당신의 소장품을 보며
나는, 당신이 콜렉터일 것이라고 유추해본다.
아마도 당신 창고는 아직도 빵빵할 것이고,
결정적으로, 나는 당신 비자금의 목표를 읽는다.
당신은 살면서 처음으로 귀인을 만났을 것이고,
단박 그의 모든 것에 매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호시탐탐 그의 곁에 다가갈 구실을 찾던 중,
지인을 통해 그의 꿈이 요트라는 것을 알게 됐을 것이다.
좋다, 다 좋다.
내 당신의 성의를 알기에 기꺼이 접수하겠다.
요트의 선수에는 꼭 금박으로 피터팬을 새겨주길 바란다.
쌍마님.
서서히, 감동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
그대가 궁금타
-
- Hit : 283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3
피터님은 거북선 지붕창끝에 편히 앉아 수향이 보듬고ᆢㅎㅎ
지는~~~워디 물소 엄나ᆢ"
그럼 슬슬 창고털어버릴준비해야겠네요...
쌍마님 올저녁 카톡날릴테니 대기하이소~~~ㅋ
월척운영자에게 연락해
달수지프로필주소 다시 정확히
기입해놔야것다요....^^
헌데 피터님 수향이로 만족하세요
무거워져요
이젠 머든지 거추장시러 져서리..
금요일 합천호 접수 하러 갑니다
상류 행정리앞
석수대 출동예정입니다
접을라는데 잘 안되네요
지는 싸구리대만 20대나 되네요
막 써기는 조은데 다른사람과 가치 가묜 너무끼 자꾸 눈에 들와서 ~~~ㅋ
첨부터 존거 새걸로 사신분들 조언좀 그래도
짐은 딴기 눈에 들 오는지?
친해보자구요....ㅎㅎ
이미 가슴 깊은곳에 세겨놓은지가
벌써 반년이 넘었습니다^^~
단지.... 지난달 비자금 통장이 털려서
친구와에 술자리에서 늦게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신발끈을 만지작거리거나
계산서를 한쪽으로 밀어버리던...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하고있는
찌질한 제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ㅡ.,ㅡ
근래 느낀 피러님은 진짜 순결 그자체 아다라시 였는데....
세상은 순결함을 원치 않나 봅니다......."흑흑"
배타고 멀리 갔는데 고생이...
벌써 버리려 한다고...
진실의 끝은 가끔 사악할 때도 있습니다.
그마이 세상을 살았어도... 쩝!
아주 드문 경우이지만,
내 특별히 세일해 주겠습니다.
요트 대신 보트라도. 으이? @@"
내 가슴에 수향이 불을 질러노코 이제 팔아먹자구요?
진짜 이 옵빠야가... ㅡ;;ㅡ"
오해이십니닷!
몸은 쫌 어떠신지요?
거북선은 연비가 안 좋아스리... ^^"
첫월척배딴놈님.
쌍마님과 가까운 데 사시나봅니다.
창고 위치를 카톡으로 쫌...
외대 신공을 연마 하심이..
설치 및 철수가 가뿐합니더
마릿수도 많구요
달구지님.
어허~. 어르신 밥상에 숫가락을!
어~. 석수를 괜히 봤어요. ㅡ.,ㅡ"
출조일님.
머 죄지었는교?
저는 수향이로 만족합니다. 절때로! ㅡ,.ㅡ"
제시켜알바님.
이러언 기회주의잣!
보신것은 영광입니다.
그게 세상이 몇대가 남지를 않았습니다.
음...이번주 금요일에는 댐붕어로 손맛을 좀 봐야 할텐뎅..
그라고 보트는요????
이번에 올라 온 매물이 정리되면
한 잔 사 주세요...
아이잉!!!!!
숟가락이 아이고 포크 놓았어예...바로 찝을라꼬예 ,,ㅋ
쌍마님은 '요트'가 아니라, 겨우 '요거트' 하나 정도 생각하시는 것 같던데예.
사람 그리 안 봤더만~. ㅡ;;ㅡ"
우리 쌍마님께 앵기지 마세욧!
피터님 뒤세 줄서야 하는건가요?
보트 좋지요. 궁민은행 계좌 보냅니다~.
고마 잠이나 자이소~. ^^"
쌍마님이 ~~?
그거 비싼거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