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덯게들 지내셧는지요 ?? ^^

사랑하는 회원님들 그동안 안녕하셨느지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저야 늘 변함없이 수제햄버거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괞찬은데 자꾸만 별일이 생겨 참으로 힘듬니다.. 6월엔 메리스 7월엔 17년동안 키운 애완견의 죽음 8월엔 집사람의 입원 딸래미의 장염 북한군의 목함지뢰에 아들의 입영 참으로 요즘들어 힘이 들기만 하네요.... 8월에 가기로 했던 햄버거봉사를 9월로 연기 했습니다... 어찌나 미안하고 죄송 스러운지 모르겟습니다... 이제 50대중반을 넘으면서 자꾸만 제 자신이 약해 지는거 갔습니다..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 지긴 하나 어저겠습니까? 이것도 다 내가 가야하는 길인걸요 .... 오늘 아침에 주절주절 하고 푸념한번 하고 갑니다..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늘 건강만 하시고 행복만 하시길 기원드리며 저는 물러 가겠습니다.. 2015년 8월 29일 차한잔의여유 배상 010 6898 0133 추신 : 목도장을 무료로 늘 파 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운시설이나 어려운이웃을 아시는곳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택배비도 제가 부담합니다... 벌써 4년이 되어가는 제가 제자신과의 약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