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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1 12-03-21 14:17
그 님들을 일등 공신으로 여기는 일인입니다~^^
月下 12-03-21 14:23
말씀하신 분들중 한분과 얼마전에
짧게나마 비슷한 주제로 얘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근자에는 이러저러한 일들로 발걸음이 없었거나 눈팅만 하다시피 했습니다만
예전에는 저도 꽤나 댓글놀이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가까운 분들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은
눈쌀을 찌푸릴 정도의 내용이 아니라면
읽거나 안읽거나 보는 이들의 선택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이의 글에
그것도 댓글놀이의 대상이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이는(주관적인 견해) 글에서
그러한 댓글놀이가 이루어져서는 안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원글을 쓴 분의 의도가 있을터인데
그 뜻과 관계없는 댓글놀이는 지양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얼마간은 저 자신도 가입 초창기에 경험해본 일이기도 해서 적어봅니다
철쭉골붕어 12-03-21 14:52
서로 마음이 통할때 나눌수 있는 웃음에 댓글들이 있고 원글에 부합되는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는 바탕이 됏으면 합니다!~
잉어들어뽕님 제작자님 월하님 그릇됨을 이야기 해주시는것도 사랑이라 생각하고 실천토록 하죠! 감사드립니다~~^ㅡㅡ^
확률 12-03-21 15:00
100여개의 댓글을 읽어보면 전 잘 이해도않되 끼여들기가 힘들더군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답글 주시고 월척회원이면 누구나 정말 부담없이 참석할수있는
기회를 주시는 그분들을 높게 평가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유4 12-03-21 15:05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다가 댓글을 용기내어 달아봅니다.
탈퇴예정일과 그에 대한 마지막인사까지 해놓고 이런 글을 달기에는 멋쩍음이 따르는군요.
댓글문제에 대해선 이제 그만 언급하시면 어떨까해서입니다.
한 쪽에서 그간의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만 두겠다했으면
다른 쪽도 어느정도 아량이란 걸 가졌으면 합니다.
바라는것 없었습니다.
잉어들어뽕님이 차라리 이런 글을 안올리셨다면 그저 그런가보다 하면서 저도 그냥 탈퇴하고 말일이었을텐데 말입니다.
그점은 조금 아쉽군요.
이곳이 어떠네,, 뭐네,, 이런 말조차도 구차스럽고 가치없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만둔다는 거였습니다.
더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경험이 생겼으니까요.
누가하면 불륜이고 자기가하면 로맨스라는 식의 관점도 부탁드리지만 고쳐주세요.
남은 사람들끼리 웃으며 재미있게 지내는것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살아있는 짐승을 바늘로 끼워잡는 심하게 모진 취미를 가진 벌을 받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이젠 물러날까합니다.
말없이 떠나는게 제일좋은데 모양새가 나빠졌군요...씁.....
팔각모 12-03-21 15:51
"자게판이 어수선하고 시끄러웠습니다.
그 분위기 반전해 볼려고 (좋은방향)으로 몇몇 뜻있는 분들이 자게판에서 왕주접을 떨기 시작합니다"
해석이 좋으십니다.
제가 지인께 이 부분에 대해 얘기하다 한말이 생각납니다.
제목을 보고 클릭해서 원글을 읽은후 댓글도 보다보면
10개의 댓글 이후부터는
원글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마치 몇몇분의 "카카오톡"을 보는듯 하다고....
그리고 자꾸 "마녀사냥" 운운들 하시는데...
마녀사냥의 정확한 뜻을 다시 헤아려 보십시요.
분명한 잘못을 지적하는건 절때 "마녀사냥"이란 넷용어와는 무관합니다.
심혈을 기울이신 의미있는 글... 잘보고 갑니다.
보헤미안랩소디™ 12-03-21 15:57
재미있게 보고는 있으나
말나올텐데....라고 가끔 생각한 일인입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게시판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점은 인정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誠敬信 12-03-21 18:08
공감 합니다
그나 저나 언제나 신세 갚을수 있는 날이 올런지........
다음 대백회때는 제가 밥해 드릴까요?
ㅎㅎㅎ
솔직히 저는 그런것 잘 못해서 붕춤님 통해서 통닭이나 배달해서 넘어갈까요?^^*
산울림 12-03-22 14:13
현명하신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자게방을가끔식 들어오면서 일일이댓글을
다 달지는않지만 소위왕주접떠는(죄송) 몆분들
조금은 과한느낌은있지만 무거운분위기전환하는데는
상당한 공을기여했다고 나름생각합니다,
차후로도 너무일방적이지않도록 다같이노력하면서 모두가즐거운
자게방이 되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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