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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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학식때 코 질질 흘려서
손수건 달고 입학 했습니다.
2. 위생검사 전날
때 빢세게 밀다
상처 나서 더 쪽팔림 ..
3. 책가방 책상에 올리고
시험보다 옆자리 애꺼 컨링 하는데
안보여줘서 책가방 치우다
걸려서 뒤지게 맞음 ..
4.운동회때
탑 쌓기하는데
밑에 놈이 흔들리는 바람에
꼭대기에서 떨어져 코피 났었음 ..
5.6 번은 저하고 안맞음
전 모범생 이었음 .. 진짜임 ..
7. 저 5~6살때 ,78~9년도 인가
아버지께서 이라크 에서
근무를 하셨는데 ,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돈으로 엄마가 금성테레비
사오신 날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리박사님하고 규민빠님 맞죠
19살이예요..^&^
벌써 그 나이인가^^*
하필 4층 탑 꼭대기였는데 무너지는 바람에 떨어져서 한동안 필꿈치 못 폈던 것만 기억나네유. ㅡ,.ㅡ
저거 역사책에 나오는거쥬?
신기하네...ㅎ
울엄닌 한복이 아니었던걸로
2 일년에 다섯번가는 목욕탕 중 한번
3 가방이 너무높아 여짝꿍거 컨닝은 포기
4 탑쌓기는 언제나 3층 넘 넘 쬐깐해서
5,6 동네 잘나가는 분들에이라 멀찌감찌 돌아서 집으로--;
7 울집 티리비는 보물이라 브라운관가리는 문짝이
달였었음
아 그립네요
저도벌써 깡통맥주따며 추억을씹는 나이라니...
콧물나면 딱아라고 가슴에 단다고 했더니 헐 대박 이럽니다
저거 연습한다고 하루 2시간씩 땡볕에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ㅎㅎ 그래서 체력이 좋은가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걸 안다고 해야하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