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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 12-07-04 22:39
아마도.... 저희 세대가 위에 사진처럼
생긴 수동빙수기? 와 냉차 마지막
세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국민학교 1-2학년까지는 먹어봤던것
같습니다
샴페인 병처럼 주둥이 긴병에 담긴 색소
노란색,녹색,빨간색 색소를 넣어주던^^~
잘읽었습니다.
붕어야올려라 12-07-04 22:46
요즘같이 더운날 시원한 냉차한잔 생각나에요~ㅎㅎ
총각미끼 12-07-04 22:47
ㅎㅎ냉차는 저도 먹어봤네요ㅎㅎ 초등학교다닐때 학교앞에 리어카 매일오던데 ㅎㅎ뽑기도하도ㅎㅎ
허구헌날꽝맨 12-07-04 22:58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권형선배님
총각미끼 12-07-04 23:02
ㅎㅎCNC 안경 맹글어내고있네요ㅎㅎ 야간 한참해야합니다ㅎㅎ 물량~창고에 꽉~들어차있네요 ㅜㅜ
kohibitoyo 12-07-04 23:32
추억의 사진 잘 보고갑니다`~~
송애 12-07-05 07:58
참 오랜만에 빙수기 봅니다.^^*
옛 사진들도 보니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우리 어릴때는 지금쯤 수박 한덩어리 사와서 큰대야 처럼 생긴 그릇에다 얼음 바늘로 깨서 수박과함께
화채을 많이 해먹어지요.^^*
당찬붕어7 12-07-05 08:44
빙수도 그렇지만...
어릴적 학교 앞 구루마에서 한컵 마셨던 냉차가 생각나네요^^;
애무부장관 12-07-05 10:18
대구역 옆에 예전에 냉차 팔았는디 ㅎㅎㅎㅎ
산골붕어 12-07-05 14:28
냉차에서 발전해 화채냉차
수류탄 얼음과자에서 아이스케키
아이스크림 함석통에서 퍼담던 추억이
아련히 묻어남니다 ...
달성공원에가서 아이스케키 숫자 찍는거
15개먹고 사흘 설사했다는 ....
권형님 덕분에 씨익 웃고 갑니다 ^$^
붕어와춤을 12-07-05 17:54
아 촌에서 태어난거 후회 하고 있심더
그옛날사진을 올렸네요
더운여름엔 그저 얼음냉수가 제일이지요
옛날에 정말많이먹었읍니다
사진을보니 그옛날생각이
더운날 잘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