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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낚시차 대? 고급세단 씨에? 낚시대 세기에 명품 보론옥? 앞받침대 잡다허접한 길거리표 뒷꽂이 낚시방 양동이에 수두룩하게 꽂혀있는 2처넌짜리 파라솔 오색찬란 수퍼마켓용 의자 도날드 꼬질꼬질한 골동품 받침틀 마대자루2개 이정도면 고급진 장비쎗트였죠?? 15년전에... 그땐 어디가도 별로 모냥빠지지않았는데ㅠ.ㅠ

시간을 좀더 쓰세요.

25년 전으로...
너무 갔나?
5년 전임 일단 사람이 모냥 빠지지 않았심다 ㅠ.ㅠ
다덜 안그셨심꺼?
에혀~~~
정말 장비 때문에 모냥 빠진다고 생각하심꽈?




증말요? @@"
피터선배가 저런말하니

정말 우스워~~~~!!@@

가방이나 줘바욧
붕어두 뽀대나야 붙는다나 모래나

삐까뻔적

야타~~~하면 사짜 오짜가 막~~~아입니다ㅎㅎ
랩선배님!!!
아침엔 뭔 걸레를 그리 찿으셨습니까???ㅎ
1999~2000년도쯤엔 그랬댔죠
소나타에
수향이나 노랭이로
오색?파라솔
도날드의자
대륙 원조격 사단받침틀하며 ^^
18살때 글라스대 들고
오토바이 타고 안동땜까지
낚시 댕긴 기억이 납니다 ㅎ

올때는 양파자루에 고기 한자루
넣어서 오토바이 뒤에 매달고
집에 한시간 가량 달려서
오곤하져 붕어가 말라서 반건조
오징어 비슷하게 ㅋㅋ

그래도 중간에 끼여있는건
살아 있더라고요

생명력 대단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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