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알았네요 아무것도 준비도 못했는데... 자신있게 집에서 소주한잔 혼자 했습니다. 에휴... 근데 집에 사람이 일이 바빠 그런거 안다고 괜춘하다 해주니... 더 미안네요 매년 결기는 꼭 챙겼었는데.. 우찌 뭐 그럴수도 있지예?^^
이따가 쌍동이들이 꼬집~~
제가 할일을 대신 해주네요
좋은밤 되세요~~
암튼 살아서 낼 아침해를 보십시다...^^
아직은 쓸모가 있으니...
아침에 상존신고 드리겠습니더
그럴수 있을거 같음니더
아인가 ㅡ,.ㅡ
조만간 선물이나 여행 다녀오세요.ㅎㅎ
필요하시믄 연통주십슝.
무사기원해융.ㅎ
제가 쫌 상남잡니더 ㅡㅡ"
남아 돌아유~
위로만 가득 받을께에
고마버요
지방에 내려가서 한창 낚시 중인데 마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낚시는 재미있어?"
"응, 근데 왜?"
"그냥 전화해봤어. 그럼 재밌게 놀다 와....."
분위기가 왠지 심상치 않아 전화 끊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뿔사.....
뒷수습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과 함께 금전적 출혈이 있었습니다. ㅠㅠ
전 다행히 딸들이 구해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달에 생일인디
잘할수 있겄쥬?ㅡ.,ㅡ;
결기축하디립니다~
14일이 결혼기념일..
덕분에 생각남..
감사합니다.
5짜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
하드락님~ 감사합니다!!
살아 있는거 보니 반갑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코피가 난 흔적이 있지요???? ㅎ
알죠?, 14일이 어떤 날인지...
다둥이들 키우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어부인께서 속이 깊어 보입니다.
저는 결혼기념일, 안사람 생일이 이틀상간이라
잊기가 힘듭니다.
요령이 생겨 2건을 몰아서 한방에 해결합니다. ㅋㅋ
대부분 그렇게 살겁니다 중요한건
서로를 이해한다는거 아닐까요
또다시님~ 발렌때 저도 못받아서 ㅋㅋㅋ
지붕지기님~ 그기 좋지예 한방에^^ 감사합니다.
박씨꽝조사님~ 뭐 그렇습니더 ㅡ,.ㅡ" 아시면서 ㅋㅋㅋ
두지원님~ 뭐 그런기 있다카데요 ^^"
그럴순 없습니다
무사히 넘기시길!
붕춤님~ 무탈히 잘 넘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