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다 스스로 위로를
해 봅니다
명검들을 펼쳐 4초식을
거행했지만
돌아오는건 빈 바늘뿐
단 한번의 입질이 없네요
물가에서 스치는 향기가
오늘은 입질도 없을거야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태연하게 오늘은 밥만주고 갈께
다음에 또 오면 되잖아
그러면서 그래 극복하는거야
기다려 보지만 늘 예감은
현실이되고 현실은 꽝이라는
단어에 묻혀진다
큰거 바라는게 아닌데
35이상 하나면 되는데
그래 이곳엔 35이상이 없구나
그럼 난 꽝이 아니란 얘기
다행이다
다음엔 35이상 있는곳만 가야지
그래 오늘은
먹고 즐기자 물고기만 먹으란법있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왜 그리 말씀이 많습니까요 ?? ㅋㅋ
아주 그냥 깨가 쏟아지십니다.
막둥이 보셔도 될것 같아요..^^
그래도 그바람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맨날 꽝이야~~
맨날 꽝이야~~~^^
쑥이나 뜯으러 댕깁시닷...ㅋ
폰으로 촬영하신건가요?
렌즈가 좋아서 인상도 좋으신건지
두분다 인상이 좋아서,
카메라가 칭찬 받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꽝을 맞아도~
붕어가 외면해도~
우리는
내일이라는
단어가 있기에~
두팔벌려 그 님을
맞이 해 보렵니다....
그나저나
항상 숭악한 분이라는
댓글이 많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인물이 좋네요.....
천사와는 좀 거리가..ㅡ.,ㅡ;
그래서..붕어가 삐진검미다..
이번이 않되믄 다음이 있으니.
음 다음에두 않되믄……
두분이 데이뚜도 하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꽝치러 가신게 아니라 깨볶으러 가신거군요~~~
동병상련..입니다
언젠가 놀랄만한 놈이 찾아올 것입니다 화이팅요
요즘 저처럼
꽝치는 분이 많아서 기분이 업^^
한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