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문을 닫고 집에 오니 마눌이 식사를 챙겨줍니다
ㅎㅎㅎ
그래~~~
내가 대장이징~~~ㅋㅋㅋ
식사가 끝나자
웬 약물 비스무레한 걸 줍니다
♥ ㅡ 이게 뭐야??
마눌 ㅡ 친구가 배즙+도라지+생강+영지등등을 넣고즙낸걸 선물
받았엉
♥ ㅡ 애들이나 챙겨주지~~~
마눌 ㅡ 애들주니까 맛없다고 안먹엉
♥ ㅡ 그럼. 자기가 먹징~~
마눌 ㅡ 생강들어서 그런지 내 입에 안맞엉
♥ ㅡ그럼! 다 안먹어서 나까지 온거야?
마눌 ㅡ 그럼?
ㅜㅜ 짐작은 했지만
서열 꼴찌네요~~~
오늘은 알바하는 날이라 일찍나오는데
요넘의 즙을 따시게 뎁혀서 건네주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알바 안하면 안되??
저야 웃으며 운동하는셈치고 돈벌고 좋지뭐~~
하며 웃으며 나왔습니다
ㅋㅋㅋ
서열 꼴찌를 되새겨준 즙~~~
너를 마지막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먹어 버릴테다
그럼. 과 그럼! 과 그럼? (서열)
♥깜돈의♥외대일 / / Hit : 1817 본문+댓글추천 : 0
근데.....
염장질 당하는 듯한 이 기분은.... 모지... ?
패주고 싶네요
나는 아침 구경한지가,,,,,,,,,,,ㅠㅠ
아들 딸 출가 시키고 2ㅡ3년 지나야
서열이 1번이 데더군요..
결혼하고 애 낳기 전에는 나름 서열 1위 였는데...ㅠㅠ
애 낳고 나서부터는........
웃프네요~~
이래저래...
따다블로요..
쉬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그래도 운동한셈으로 하신다니 일거양득이니 좋기는 하겠네요...
그른데....
뭔 알바래여~~ 저도 점.... ㅎㅎ 뱃살 좀 빼게요^^
요즘들어 너무 건강을 건강보조식품에 의지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여~~
오해는 하지 마시구여
서열은 항시 꼴지
남 일 같지 않은 이 짜~~~~~함은 멀까요?
멋진가정..보기좋습니다
아빠는 항상 서열 꼴지입니다..ㅎㅎㅎ
저도..마찬가지구요
돈이나 벌어다주니 델꾸있는거 같은 ~~ ㅉㅉㅉㅉ
언제 쫓겨날지 불안 불안한 ~~
늘 사람냄새가 나는글 잼나게 보고 가요~!!
뭐 별 거 있습니까?
그러다 엉덩이 한 번 쳐주면
씩 웃고요. ㅎ
합의금뜯어낼든해염
말은 그렇게 해도 젤로 먼저 챙겨주실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