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그릇 이야기와 돌과 모래이야기

종재기가 사발을 품어야할까 사발이 종재기를 품어야 할까? 종재기는 뉘고 사발은 뉘인가! "정직은 돌에 새기고, 이익은 모래에 새기라" "정직은 신의를 만들지만 이익은 신의를 깬다" 겨울치고 날씨가 포근합니다. 즐낚들 하세요...

종재기가 크면 사발이 되고
사발이 크면 대접이 되겠죠
님께서는 어디에 속하시는지요.
정직은 가슴에 새기고.
이익은 나눠야 겠지요
베풀면 신의를 깰 사람이 없지요.
일정한 크기로 한번 만들어진 종재기는 만들어질때부터 그 쓰임세에 맞게 이미 크기가 정해진 것이겠지요 사발도 물론이고요..

그러나
사람의 그릇이라는 것은 태어날때뷰터 그 쓰임새도 정해지지 않았거니와 그렇게 크기도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것이어서 함부로 크기를 쉽게 단정하기 어려운게 아닐런지요..
다만 큰 그릇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음이 필요할 따름이라고 봅니다...ㅎ
또 건수 하나 잡았나?
너나 잘하세효.
너님만 잘하면 되세요.
누가 오지랖9단 아니랄까봐.
깨진 니 간장종지나 딱풀로 붙이시고요.
제발요.
이박사 니라니...?
집에서도 아무나대고 니라고 하시나?..
참 그 치졸한 속 보이는구만..

허구한날 뭐가 구린게 많길래 자신에게 아무런 말 하지 않은 남의글에 들어와 내뱉는 꼬락서닐보니 맛탱이가 간건지 모르겠지만 참 가관이로세...
무슨 사명을 가지고 사시길래 무슨 목적으로 정당한 이유도 없이 타인을 함부로 할퀴는악행을 상습적으로 하고 사는지 본인 스스로 잘 알고 있겠지만....
다수가 보는 공개게시판에서 그런 맨땅에 해딩하는 무모함과 사악함이 뭔지 아직 되돌아볼 그 기본 양심이라도 있을라나?....허~
내가 치졸하긴 당신이 더 치졸하고 야비한 거지.
또 아닌 척?
글쟁이들은 이래서 문제야.
대충 적당히 섞어서 버무려 내놓고 못 알아 먹으면 모니터 뒤에 숨어 병 신이라고 비웃고 알아채도 무슨 자격지심 있냐면서 비열하게 뒤로 빼고..
그치?

언제 내가 사는 곳으로 놀러올 생각 없소?
사람 안 다니는 데서 계급장 떼고 맞짱 함 뜹시다.
물론, 성실하게 각서도 서로 쓰고 응?
이박사 너 이 샹넘의새끼 주소 불러라
면상한번 보자
니가 원하는대로 해주마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