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이 내삶의 커다란 행복이었음을 내 부정하지는 않으리다...
항상 있어야할 그자리에 정겨운벗들이 없으니 하루하루가 참으로 고역이외다.....
허물없이 주고받던 벗들의 구수한 된장국같은 정담이 .... 오늘따라 무던히도 그립구려......
정녕 잊으신겝니까? 이리들 야멸찬 분들이셨습니까?
휴~~ 그러지들 마시고 고만 돌아들오시구려....너무나도 그립소....
소태씹은 마음일랑은 내팽겨쳐버리시구....그리운 벗들이 기다리는 자게방으로 어여들 돌아오시구려....
어느 벗이 그러더이다....인생사 안주에 탁배기 한잔 거~하게 들이키자구.....
내 한잔 올리오리다.. 어여들 오시구려.......
그리운 벗이여.....
까까요 / / Hit : 1668 본문+댓글추천 : 0
단지 조금 시간이 필요하시겠지요
까까요 성님 주말 편안하이소^^~
그만한 일에 흔들리실 분 들은 아닌줄 아시면서ㅎㅎ
그 사이를 못참심니껴~^^
이바구 하다 보면 곳 봉창너머 정겨운예기 들려오리라 생각합니다~
쫑대는 뿌러지고.
무시고무도 오대로 가고.
술 깨도록 기다렸다
시방 드러왔니더 2:22분
그리운 벗은 만나지 못해도
그저!
생각만 해도 은근히 미소짓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