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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초보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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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낚시 시작하고 은하수 25대를 구입후 한대로 1년여를 한강으로 주말마다 자전거를타고 줄기차게 다녓는대 지금 집 베란다에는.. 주력대 그랜드수향 한세트 막쓰기용 다이아향어 2대 마눌님과 간이용 신수향5대 잉어용 슈퍼플렉스조선4대 장어용 릴낚5개... 가방3개 3년~4년사이에 애들이 세포분열을 한건가....도대체 언제저리 모은거야 ㅠㅠ 은하수 한대로 할때보다 붕어는 더 못잡으면서 기본 5대식 펼치고 .... 마눌님 눈치는 보이지만 입속에 머금은 이 미소는 머지 ㅋㅋ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입네다~~

오기님...

절대놀라지 말고들으세요.

지금보이는 그베란다가 3년안에

낚시방으로만 변합니다.

믿기힘드시겠지만...믿으셔야합니다.
그럴일 없습니다 노지님 2년뒤 이사가요 ^^
저는 제낚시창고 구하기가 참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방...그다음 거실...

집에서 포기하고 밖에있는 창고쓰라고합니다.!

물론 전세얻어서 이용하고있습니다.^^
저는 베란다 하나
전세냈는데
거실 반쪽도 현재 이용중입니다
아~ 나의 그리운 초보시절 42년전

냇가에서 아부지 따라 붕어 잡을때가 그립습니다 ^^
소박사님 유전 이시군요ᆞᆢㅎㅎ
지도 기억나는거만 45년~접을때도 됏죠^~^
반디 들고 송애 잡던 그시절이 ...
60년이 넘어도 아직 못 접고 있습니다 .^^*
미안스럽습니다.^^*
송애님 개인적으로 인사드려 보는게 3년만이군요~~ㅎ
아직 저는 번데기네융~잡는건 대충해봣으니 접고 바라보는 낚시나 열심히 해볼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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