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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물내음이 그립던 어느 날, 밀어내려 애쓰지만 아쉬움 안스러움에 울어대다. . . . . . . . . 인연, 관계, 만남... 또, 드러내다. 빌어먹을 속마음 ㅡ.ㅡ 아닐거라 믿고 살자... 언젠가 이해할 날 오겠지...
그리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ㅎㅎ...어려운 글입니다.
근데 인연이란건 알흠다운거 아니겠습니까?

보고싶습니다.선배님^^
현실앞에 갈등인가요 ?

담백한 글속에 나를 봅니다.

꿈보다 해몽이죠 ~~ ^^
현실에선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 같으네요.나는 진실을 상대는 곡해를~~~~.
나하고 다른곳을 보는사람과 아름다운동행이 가능할까요?

아~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가끔은 속내를 드러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밉건 곱건 우린 조우아닌가요^^
그립고 그립습니다.

이젠 좀 잊어먹고 잃어 버려도 되는데---

아프다가...

세월이 지나니 서늘해집니다.



글 보며 그냥 제 생각을 긁적여 봅니다.
세월이 말해 주겠죠.

빨리 완쾌하시고 한꼬뿌 합시다요
댓글로 마음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속절없는 세월에 흔들리는게 아직도 모자람이 많은가 봅니다.
사이버 세계라는 이곳에서 상처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성격상 저는 견디기가 참 버거웠네요.
아이디만 보아도 부아가 치밀고, 토 나올 듯 ㅠ.ㅠ
일년여만에 접속해도 여전히 그런 짓거리를 하고있는 모습이
이젠 차라리 가엽기도하고 연민을 느끼는 듯 합니다.

각설하고요.
모쪼록 아름다운 삶에 한 귀퉁이를 좋은 회원님들과 나누는 사람으로 남도록 노력해보렵니다.
눈이 제법 날리고 있네요.
부디 안전운행들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녀가신 회원님들, 댓글주신 회원님들 모두 사랑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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