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밭에 갔는데 녹차밭은 뒷전이고.... 저수지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렇다고 눈을 원망 하겠습니까..벌써 머리속에는 상류. 중류. 포인트의
상황과 낙시를 해볼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낙시꾼임에 어쩔수 없겠지요
이십년 넘게 독조를 즐겨 왔어며 요근래 친목질이란 화두로 시끄러웠지요
이런 모임도 지역을 넘나들며 친목을 다지다 보면 보이지 않던 조우님들과의
불편한 관계도 해소되고 친근감이 생기더군요 오프의 생명은 즐거움이라
생각 되어지며 비록 생명을 가진 붕어를 괴롭히는 사진으로 비춰질수 있지만...
위사진으로 인한 악플은 사양 합니다
아이들이 보는 관점은 무었일까요...
십여년전 가을 경주모임에 갔을때 성악하는분의 소리를 처음 들었었는데
가슴이 설레이게 했던 ..그소리들..... 낙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밤을 보냈습니다
아버지가 어린 저의 손을 잡고 낙시를 다니셨었지요 물가에서 어린저는
송사리 개구리..물잠자리 등 ..자연에 동화되어 시간가는줄도 몰랐지요
사회생활후 낙시대를 선물해 드렸어나 차로 모시고 같이 낙시를 다니지
못했음이 후회되는 일입니다.그래서 선녀 아들님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오늘 자방에 그리움이란 단어를 보다가 비니루님 정가 사진을 들춰보며
재미난 일들이 생각나서 몇장 올려 봅니다 딴지 거시는분 핵폭탄급 사진
다수 보유하고 있사오니 필요하신분 있다면 ? 살포해 보겠습니다
.................
흔적만 남기고갑니다.
강녕하십시요~
세상을 얌전하게만 살아와서 그런지 넘 생소한 단어입니다.
이크!!^^
녹차밭 저 밑에있는기 영천지.? 맞나 모르겠네요.
시간만 맞아으면 여러분들 만날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루어졌네요.
낚시로 늘 행복하십시요.^*^
최근 다시뵈오니 너무 좋슴미더예 ^*^
낙시중 정자가 옆에 있어서 쉬기가 좋았습니다
보성해수탕도 가까이 있어서 낙시후 피로를
풀기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요번에 막썰어 회집도
새로 생겨나서 먹거리도 휼륭했습니다
달구지님두 반갑습니다....
강녕 하십시요~
갠적으로
딴지야싸님꺼! 확!!~ 풀으시기를 추천 합니다.@@
물가에서 조우할날 기다리겠습니다
산골붕어님 남도 여행 사진 잘 봅니다~
또 그러한 일탈을 꿈꾸며…
자유롭지 못함을 아쉬워하기보다
자유로울 때까지 기다려보렵니다.
또 그러한 그리움을 그리며…
어느 순간 다가와 조용히 손잡아줄
그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그 아래 저수지는 '영천지'로 최근 낮에도 허릿급이 나온다는군요.
정가에도 함 꼭 가봐야 할 텐데요.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담는다니....^^
언제든 마음 비우시고 찾아주세유.
글고 비니루가 아니구 비늘이거든요. 으씨~ㅜㅜ
아부지와 함께님. 혼자의 여행은 음식기행이 제일 힘들어요
귀가하던날 꼬막정식 묵어러 벌교 갔다가 일인상을 받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신다면 같이 댕겨요
이박사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팔굽혀펴기 복근운동 열심히 하세요
비니루님이 주신거 잘복용 하고 있다우
힘이 남아돌아서 걱정이유 . 다음에 가믄 다주거써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은근히 낚시 잘하시더만요
자주 놀러 오세요
잘게시지요
벌교꼬막정식올초에
맛집잘못들어가서별로..
건강하시길.
정감있는 오랫만의
글이라 반갑네요..
1박을 더 할껄 그랬나 봅니다.
낚시란 낚시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맞는가
봅니다,
늘 건승 하세요!
산골님 답습니다
세심했던 배려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다음에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기를,,,
좋은 인연을 오래 도록 잘 간직하는것이
지혜로운 사람일 겁니다
선배님의 강녕을 기원하며
저녁 밥머으러 나갈까 합니다
전화도못드렸네요 잘계시죠
시간나면한번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싸랑합니대이. . .진~~짜로. . .^^^~꾸벅!
올해도 못가보네요^^
계획만 2년차입니다ㅎㅎ
그리움을 붙잡고 달리는 밤입니다^^
많은 선ㆍ후배님이 다녀 가셨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이가을 손에 넘치는 넘들로
대물 하십시요
선배님께서 가지고 계신 왕매력은
동안 + 소년웃음(아부 아닙니다)까 생각합니다. ^ ^
종종 먼길 가시는길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시한번 잡조사에게 빠께쓰 영광을 주시고
맛있는거 먹여주신 하얀비늘 선배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