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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9 11-09-12 20:13
저도 몇번겪은일입니다.현지분하고 티격태격해봐야 저만이상한사람이 되는경우가많더군요...그냥그저수지는 마음속에 뭍고지냅니다.힘내세요^^
찌사람 11-09-12 20:43
특정 한 것에 눈이 먼 사람들은 그것 밖에 보질 못한다라고 합니다.
그 할아버님도 아마도 그러할 듯 싶네요!!
이때 잠시 어느 방송 프로처럼 핸드폰을 꾸셔도 좋습니다란 말과
비슷하게 한번쯤 그 자리를 포기하는 것도 괜찮습니다.란 것은 어떨까요??
동네 할아버지건 아님 다른 동네 할아버지건 그래도 열심히(?) 해 놓은 것이 있으니까요??
만약 그래도 그 소류지에서 낚시하고 싶으시면 좀 장대에 5호줄 묶어 놓고 그 분
낚싯대에 함 감아 주세요.. 그리고,그 할아버님 낚시대 들때 같이 한번 들고
확 댕겨 보세요.. 머가 나오는지를.. 그럼 그 할아버님도 최소한 한발자국 뒤에서 생각하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노보갑 11-09-12 22:04
잘참으셨어요 세상은 별의별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남은인생 그분 보다는 해볼날 많이 있잖아요
빼빼로 11-09-13 00:38
다음부터 그런 분류에 꾼을 만나시면요~
이 저수지가 당신것인교~?
요로케 한번 물어보세요.
그냥반 참말로 자기는 다음날에 한것이면 될것인디~
수고했습니다~
열혈붕어 11-09-13 01:16
낮에작업했다면 어짜피 좋은조과는 보장못할거같아여..^^
시비는 피하시는게상책입니다 ^^
기분좋게 출조하신길 기분상해서오시면 맘에병생기셔용 ^^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