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그야말로 짬낚

그야말로 짬낚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야말로 짬낚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작년엔 그래도 한마리 걸어본 자리입니다.

집에서 가까워 잠시 비멎으면 짬낚오는곳

ㅇㅅㅍ 수로입니다

 

딱~두시간 하고 출근하려합니다

목표는 찌 움직거리는것 보기.

 

근데 물 빛깔이 넘 심해서..  ㅠ


선배님
열정이 넘 부럽습니다..
큰손맛 보시고
얼릉 출근 하십시요 ..^^
냄새는 안 나나요?
예전에 갔을때에 냄새가 너무 심하던데...
비 한번 오면 그나마 좀 낫죠.
냄새는 물보단 주변 비닐하우스 거름냄새가 나는편입니다.

규민아빠님 큰손맛 기대도 안해유...ㅎ
물이 많이 좋아졌나 봅니다.
2000년도 초반에 장항동에 거래처가 있어 자재 선적하러 가면
한번씩 둘러보면 냄새가 많이 나던데요.
짬낚에
붕어 잡는 거 아닙니다.
아시쥬??
네.. 그땐 주변 공장에서 폐유도 방류하고 막 그랬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고기는 오히려 그때가 나왔다던데요..ㅋ
알바님 배아프실까봐 그냥 갈거예유~~
ㅇㅅㅍ수로
갈때마다 꽝을 쳤던곳...
제것까지 대물잡아 복수해주세요
선배 작업실 갔다가..가봤죠..
25년 전이네요..*,.*
메기가 낚시대를 끌고가서..
아침에..수색하던..추억이..ㅠㅠ
아..생각난다..
아까운..은성 삼각 손잡이 초록색 짧은대..
여긴 보통이 30연꽝인 곳입니다. ㅎ

초율님 낚싯대 작년까진 괴기가 끌고 다니던거 같은데요.?
오늘은 붕언지 자라인지 뭐ㄴ가 시커먼게 잠깐 스윽 지나가네요...

철수하면서 보이네요 다음에 또 오라고
헉..
일미터는 넘겠군요..그 고기..
메기 잡는다고..지렁이를 낑갔었거든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