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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손놓고 바라만볼수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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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기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예전에 낚시중
바람에 파라솔이 물에 빠져 건지러들어갔는데
수심 70이어서 들어갔는데
가슴까지 들어가더라구요
바닥이 뻘이더라구요.
파라솔건지려다 죽을뻔했습니다.
옆에 동행이 있어서 살아나왔지
혼자였으면?
상상도하기싫네요.
몸이 계속 뻘에 박히는데
지금생각해도 끔찍합니다.
애달프네요.

새로 구입하셔야 될듯,,,,
ㅎㅎ 이별은 깔끔하게^^
에구 저런 물살이 좀있네요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는곳이네 에휴
16년도에 송전지에서 파라솔 수장..
중국산 제꺼와 같은 거네요.
저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습니다.ㅎㅎ
윈드서핑~~~~슝~~~~
우짭니꺼 ㅡㅡ
수우우님. 저 짤이 중국짤이라 같은 파라솔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저 기능은 사용하지 마세요ㅎㅎ
바람불때 파라솔 수장시킨적 있는데
바람이 잠시 잦아지니 잠수 되더군요
구입한지 얼마 안되어 아쉽ㅠ
예전 평택호에서 바람 심했던 날에 하늘로 솟아올라 수장되었던 제 파라솔이 생각납니다. ㅎㅎ~
저도 강화서 저렇게 파라솔 수장시켰죠..
저는 완전 뒤집혀 돗단배처럼 밀려가다 뒤집어지며 수장되더군요..
몽크로스 52인치..
에고 아까비..
파라솔 수장시킨분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잘도 떠내려가네요 ㅡ.ㅡ
1인추가
청풍호 노지서 새로산 캠솔52인치ᆢ
1시간 사용후 안녕~~했네요
몇년전 36대로 수심체크 하다 밑걸림인줄 알고 지긋이 당겼더니
파라솔이 딸려서 올라오더군요.
오래전 판곡지에서 라면 얻어먹고 갔더니 날아가고 없던 그녀석이 생각납니다...-_-
바람 많이 불 때는 조심하세요.
제 아는 형님도 늦봄에 비바람 많이 불 때 좌대 펴 놓고 차에서 주무시다가
좌대 빼고 전부 다 쓸려 내려갔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야간에 옥수수 달아 놓고 소주 한 잔 하고 주무시는 스타일이라서요^^
하나 남은 걸 왜 도때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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