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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시키는데로.....

나오래서 몰래 나가.... 운전하래서 운전하고..... 계산하래서 돈 내고..... _크기변환_114_freebd11130680.jpg_크기변환_117_freebd11141330.jpg_112_freebd11153561.jpg_크기변환_113_freebd11160021.jpg_크기변환_116_freebd11165411.jpg 이제 집에가서 삽질할일만 남았네요.....

비록 하우스 안 이지만
그야말로 꽃의 향연이네요~

근데 먼소리래요???
아~마님 모시고 화원에 가서
꽃사서 집에가서 옮겨 심는다는 말씀??
다 아실건데 저만 늦어서리..

기다려보면 알 수 있었을텐디
발등을 찍어다는요 ㅠ
와~~~꽃이 엄청예쁘네여 대표님이 키운시는거예요 (^ㅇ^) 여자친구생기면 대표님께 부탁좀드려야겠는데여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ㅎㅎㅎㅎㅎ
꽃단장 하셨군요
분위기 완전 봄분위기로~
맘까정 즐거우시죠?
괜히 좋으시면서......
그저 시키는대로 하는게 신상에 좋을듯 싶네요...

저도 누가 좀 시켜줬음 합니다 ㅎㅎ

이뿐꽃 잘 키우십시요..
ㅎㅎㅎㅎㅎ


저는 키우기까지 제가 해야된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라고해서 나오고 운전하라고해서 운전하고 돈내라고 해서 돈내고......

그럼 소는 누가 키워용??ㅎㅎㅎ
행복의 열쇠입니다.
시키는대로 하면 좋습니다.
대표님!
봄 꽃 잘 키우며 행복하세요
국가대표님!

아주 잘하시고 계십니다.

저도 출조 하려면 시키는데로 잘 하고 있습니다.

꽃 재배 하시는지요.

하우스 농사 힘 많이 들텐데요.

이쁜 꽃들 속에 묻혀 있으면 행복하죠. 천만에요. 물 주려면 뺑이 치죠 ㅎㅎ
개을러서 꽃농사는 못짖고요 화분에 고추 두그루나 심어놓고

고추농사는 짖는답니다.^)^

저곳은 가까운 화원인데요 꽃사러 갔습니다.

퇴근후 집에들어가면 분명 삽질하라고 시킬건데.....

기회봐서 야근한다고하고 저수지로 토낄려구요.
대표님!
간신히 쬐금 딴 점수를
다 까먹고도 부족해 그 전 점수까지
까먹을 수도 있는 그런 만행을 계획하심 아니됩니다~

한번 노동에 오래오래 행복이 함께 할지니~~
ㅋㅋ
꽃보닌께 진짜루 봄이 실감되네요.ㅎㅎ

요즘은 시키는데로만 하는게 편해유~

젤 무서운 것이 알아서하라는 명령 아니던가 싶네요.^^
봄의 전령 "팬지"... 눈을 감으면 봄내음이 느껴질 듯 합니다.

내일 벼르고 벼르던 출조인데...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즐겁고 힘찬 하루 되세요.
그져 시키는대로 안하마 우짤낑교~~~

밥이나 얻어묵고 낚수놀이를 댕길라 카마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하이소~

방법 없능기라요~

안 그라마 내 젊은시절 맹키로 잔소리 한다꼬~집 나가이소 한 3일만 나가보던지요~
납짝업드립니다

머 잘한기있어야지요 헐 ~~
저는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나고
운전하라고 해서 운전하고
가라고 해서 갔습니다.
옆에서 약 4~5미터 떨어져 앉으라고 하기에 앉았습니다.
그러더니 낚시대를 저한테 돌리며 하는말
"지롱이 달아줘~~~"
잠시 후 또 대를 돌리며 하는 말
"붕어 빼서 망에 넣고 지롱이 많이 보쌈으로 달아줘~~~"
저는 머슴입니다.
꽃 이쁘네요

내 마음까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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