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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돈이라도 좀 많이 벌었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어디서 본 건데...다시봐도 극한직업 맞네요.
토나올듯...
대단합니다.
진정극한직업이군요.
우리나라에도 있어요.정화조 잠수부들..물론 장비 다 갖추고 하지만....돈은 많이 주더군요.
누군가는 해야되는 일이라지만
정말 아무도 엄두도 못 내는..!
극한직업 맞네요~ 인정합니다~
계급제라
하층민들은 할수있는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재들도 하고싶어하는게 아니고
저런거밖에 못해요..)
한국도 과거에는 똑같은 작업을 하는 사람은 없어도, 아주 더럽고 누구도 하기 싫은 것을 하는 분들이 계셨지요.

현장에서 감독하며 느낀 것인데, 지금은 대부분 더럽고 누구도 하기 싫은 몸으로 떼우는 작업은 외노자들이 대부분 하는 것 같더군요,

10여년 전부터 한국인 노가다 또는 일용직으로 일 하는 분들은 일 없다고 하면서도 공휴일 근무, 야간 근무, 연장 근무는 기피하고, 쉴 수 있으면 쉴려고 하더군요,
남들 처럼 놀 때 놀고, 쉬고 싶을 때 쉬며, 죽어라 돈 벌어야 몸만 다친다고 하면서...
1983년 상무대 근무시 정화조(초대형) 막혀서
똥물 퍼내고 방독면쓰고 들어가 뚤으면 휴가보내준다 했는데
지원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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