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중에 쿠마아우가 제현실을 잘알고있는데......
작년에 쿠마 아우랑 당진에사는 후배님 몇분과 낚시하다가 큰매형이 위독하시단소식에 새벽에대충챙겨서급히올라온뒤로(물론매형은가셨지만)
지난 3월31일날 전까지 낚시를 제대로 해보질못하고 여름엔가 쿠마아우가낚시하던 화성둠벙에가서 그냥구경하다가 온게 다였는데
업무로 충북옥천에 저희들물류센타뒤에있는 있는500평정도의 소류지에서 낚시대3대 지렁이한통 으로 짬낚시겸 탐색하다가 턱걸이 월 한수했네요
어차피 힘든세상 올해부터는 체념?한채 낚시나 다니며 시름달래겠다 마음먹었는데..이게웬일입니까? 낚시대 담근지30분정도에 한수 (쿠마아우에게사진전송) 그기분 아시죠 4월7일 에 업무상다시 옥천에가는데 낮에끝내고 밤에 전차리러 갑니다...살다보면 좋은날오겠죠..님들도 건강하시고 시작하는 계절이네요 올해는 님들좀뵙길 기대합니다.....특히 쿠마아우도
근 일년만에 첨했는데 월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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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사진 저희 한테두 보여 주셔야죠?
욕심없이 물가에 앉아야 월하는가 봅니다.
월척 축하드리구요 하시는일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조행으로 이어지세요~
모든 근심 걱정은 낚시로 털어 버리시길...........
월척 ..
그게 별거는 아닌데 참 얼굴보기 힘들죠
축하드립니다
옥천가실분연락주세요 2~3분정도는 할수있겠더라고요
4월7일에 가서 일박하려고요 동출하실분
문자주세요 받는전화가 워낙많아서 목이편치않고 심성이 날카로와서 실수할까싶어서...011 - 747 -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