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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 몸이 좋지 않아 근방에 낚시도 못합니다. 에휴 혹시 척추교정 전문으로 하는곳 대구쪽 있나요?

저번주 낚시2번가고는 계속 엉덩이 골반이 틀어졌는지 아파서 가지도 못하고 있네요... 요근래 비도 자주 오고 해서 다음주엔 꼭 가보고자 하는데 도통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무기력감만 옵니다... 비오는날 잘되는곳도 있고... 비만 오면 손바닥급 그래도 마릿수 보는곳도 있는데 갈수가 없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혹시나 대구쪽 병원아니라도 척추교정하는 곳 아시는분 계신지요? 구남여상그 부근에 교정잘하는곳 있다고 하던데... 병원 가도 마찬가지라서 교정을 한번 받아 볼까 합니다. 병원서 CT찍어도 이상없고 골반이 약간 좌우가 삐뚤다는 소리만.. 하지만 넘 아프고 시리다는거... 혹시나 아시는곳 있으시면 좀 알려주십시요... 몸좀 완쾌하여 출조하고자 합니다.. 그럼 어복이 충만 하시길.... 요즘 제가 다니는 곳은 비가오니 할만한 곳이 참으로 많아 집니다... 문제는... 잘낚인다는 곳이 또 있었는데... 어찌 외지인이 와서 3일을꼬박 하는겁니다. 있는고기 다 잡아 갈까 두렵기만 했씁니다..... 헐헐헐... 재미는 재미로 보고 끝나야할것을.. 왜그리 3일을꼬박 하신건지... 적당히 좀 잡고 적당히 즐깁시다... 고기를 안잡은것도 아닌것이... 그리 잡아서 당췌 어찌하실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적당히 적당히 하는 마음을 가짐이 옳다고 봅니다...

저도 허리가 좋지않아서 한동안 고생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정형외과도 다녀보고, 한의원도 다녀봤지만 잠시 그때 뿐이던차에
아는분의 손에 강제로 끌려간 곳이 있었습니다. 그냥 속는셈치고 한 번만 가봤는데
딱! 두번가고 이제는 낚시 마음대로 다닙니다.
물론 사람마다 맞고 안맞고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지금 계시는 곳에서 조금 먼 대명동 끝자락 동네에 있는 지압하는 집인데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회원정보에 제 전화번호 있으니 연락주시면 전화번호 알려 드리겠습니다.
월님들, 허리병은 한번 시작되면 잘낮지않고 제발이잘되는 고질병입니다 작은병원 다니면서 쌔가빠지게 고생하지 마시

고 큰병원 가셔서 확~실히 고치셔야 고생도 덜하고 돈이 적게들어 갑니다 꼭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파로호 멋쟁이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큰 병원 가셔서, 꾸준히 치료 받으세요.
그리고, 완치 후에도 꾸준히 운동해 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몇년뒤 또 재발 합니다.
빨리 완쾌 하세요.
허리아푸셔서 힘드시겟습니다..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요..

제 생각은 일단은 작은 의원 가셔서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십시요..큰 병원은 검사라던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가시면
많이 도움 받으시고 물리치료는 작은 의원급 가셔서 꾸준하게 받으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겁니다..
물리치료 받으실때도 남자 물리치료 선생님 있는데 가셔서 근육이나 골반이 틀어졌다 하면 성심성의껏 치료해 주실겁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스포츠 마사지나 지압은 개인 숙련도의 차이가 많이나서 잘못하면 더 허리를 나쁘게도 할수있으니까
잘 알아보고 하시고요 너무 허리를 비튼다든지 아프면 언제든지 그만한다고 얘기하십시요..

아무리 장비가 좋고 조심해도 무거운 장비에 밖에서 의자에 자면 골반이나 허리에 많은 부담이 옵니다..
대편성하시고 지루하실때마다 다리를 어깨만큼 벌리시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시면 허리와 다리에 엄청난 운동효과가 있습니다..낚시 의자 잡으시고 팔굽혀 펴기도 하시면 좋습니다..
낚시 많이 다니시는 만큼 많이 하시면 자기의 건강과 마눌님이 엄청 좋아합니다..

아무리 낚시가 좋아도 몸 아프면 못합니다..
꾸준히 운동하시어 80세까지 대물낚시 댕겨봅시다..
네 감사합니다. 모든 조언 깊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허리에 우명한 준종합병원에서 CT촬영 과 기타 엑스레이 찍어 보았지만 큰병원에선 그냥 물리치료만 받아라고만 하니 제가 미칩니다 ㅎㅎ 서울갈까 생각도 하는데... 서울가도 뽀족한 수가 나지 않는다 해서 이러고 있습니다.. 모든 의견 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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