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핸섬님 말씀중에
전 경험 해 보앗습니다. 무지막지한 그 괴력을
낙동강 잉어 m타급 처음에는 꼭 소가 잡아 당기는것 같드군요
낚시대 천X지기 프리미엄 43대 원줄 그랜드맥스3.5줄 목줄 케브랴 3호 바는 뱅에바늘7호
처음에는 낚시대 아착 날줄 알았는데 가만히 지고 막 당기지 않고 버티니까
낚시대 줄 모두 견더내드군요 단 7대 줄 모두 감아버리드군요 그래도 제압되어 뜰채가 작아서 안들어 가고 그냥 아가리 손넣어 끌어 내었는데 아쒸 그냥 확 죽여버리고 싶드군요.
그리고는 아침에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덜컥 따딱그냥 창 날아가는 속도로 3.8대 빠이빠이 입니다.
몸맛축하드립니다 ~
개인 수염달린건 85정도..(뜰체에 안담겨 안고나왔쥬ㅡ.,ㅡ;)
반갑지 않지요.
죽어두 후라이 아니라 우겨봅니다!!!
등떼기 껴야됩니다
채집망으로 메다 가능혀유ㅡ.,ㅡ;;
문막 건등저수지에서..
5월이면, 대낚으로 잉어 미터급 잡으러 오신다는 분을 뵌적 있어요..
잡은 잉어를 관리실 물칸에 넣어둔걸 봤는데..@,.@;;
..낚시대 뿐지르는것도 한번보고요..^^
산란기라 힘을 많이 안쓰는 시기라서,
대낚으로 노려본다네요..
..
저도 뭔가를 여러번 걸어보긴 했었는데..
내 낚시대 신경 안쓰고 제갈길 간다 느낌오면..걍 일자로 뻗어서 대를 살리는 쪽을 택합니다..
..붕어 오짜도 있었을지도..모르지만..-_-;;
중경질 3.8칸대 2.5호줄로 5분 정도 씨름 했던 것 같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해볼만 했습니다.
대형 깡패들은 초반 챔질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머리 돌리기 힘들지요.
미터 잉어는 잉어로도 쳐주지도 안습네다~~
고저~ 한 십메타는 되야... ...고거 국물 좀 우러나겠구나 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하루는 동네 강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어느 낚시꾼이 낚시대를 잡고 수상 스키를 타고있지 안드랬캈습니까?
알고보니,한 이십메타 되는 잉어를 걸어 끌려다니는것 아니겠습니까!
자유님....
느킴있슴돠~~~~ ㅋㅋㅋ
맞습니다/ 어느 지인이 때리는데
잉어 비늘 뽑아서 쓰레바퀴 하였다 카네요 ㅎㅎ
반갑지 않네요 몸맛보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자유님 원추ㅎ
낚시대 일자로 핀게 여지껏 두번 됩니다..
메타거쮸?^^
예전 잉어나라에 올라온
메다겨우되는 거에여
야들 힘쓰믄 죄송하다 해야함돠ㅡ.,ㅡ
제가 잡은놈을 날씬 하던데요.
그래도 두번 다시 그런놈은 안 만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