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7일...
빅사이즈 코너에서 40인치 바지를 사려다 스스로 비참해서 죽기살기로 다이어트에 돌입했었죠.
그후 2달보름 남짓 철처하게 다이어트 및 몸만들기에 나름 목숨(?)걸고 실행했었답니다.
드뎌~ 오늘 34인치 바지를 처음 사서 입어봤습니다.
웃도리까지 넣어서 입었는데도 불편함없이 편안한감을 느낍니다.
이젠 저도 34인치 바지를 입게 되었습니다.
3개월을 목표로 도전했는데... 조금 빨리 달성했습니닷~^^
90키로에 욱박하던 몸덩어리도 지금은 77키로입니다.
요즘은 유산소 운동보다...웨이트운동에 열심입니다.
살빠지닌께 가슴살도 쳐지고 보기가 싫더군요.
열라 갑빠도 세우고 복부에다 왕짜도 문신(?)하고 싶네요.ㅎㅎ
내나이 쉰둘...남은 생까지 이 몸무게와 허리사이즈를 유지하고 싶습니닷~
그간 컴퓨터에 빠져 망가진 몸매를 다시 찾아서 기쁩니다.ㅎㅎ
주말에 낚시 다닌 것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지금상태를 꾸준히 유지하시는게 더 어려운일 같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으로~~..
세상은 공평치 않아서 선친께서 늘 남자는 100근은 되어야
하셨는데 저는 이날껏 100근을 채우지 못해고
살 좀 쪄 볼량으로 별짓을 다 했는데도 늘 55kg을 밑도는데
멋지게 변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몸으로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
정말 딱 좋은 몸매이십니다...
예전에 한가닥 하셨다에...한표 던져봅니다~~~!!!
저도 좀 갈켜주세요.
비슷한데요 키가 180이라서 그렇지는 않은데요.
좀 줄여야 되요
미남인 하얀비늘님의 지금 몸매가 유지되시길....
-------살찌는게 소원인 소쩍새우는밤--------
저도 바지가 작아서 숨쉬기 힘들어요^^
맘먹고 윗몸일으키기 하고나면..
담날 배가 아파 웃지도 못한답니다..ㅋ 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도포기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념이 대단하십니다.
계속 운동하셔서 배에 왕자도 만드시고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살이 많으면 건강에도 안좋다던데...
이기회에 갑빠도 만드시고 왕자로 만드시어 다음엔 몸짱으로 거듭나신 멋진사진 기대해봅니다
어떻게 빼셨는지 공개해 주세요,,,
저도 살좀 뺄께요 ㅠ,ㅠ
지가 너무 기쁜 나머지 주책을 떨었네요.ㅎㅎ
아직도 바지에 부착된 상표딱지를 떼지 않고 있습니다.흐~
보는 사람들마다 34인지 숫자를 보여주고 있거덩요.^^
다들 놀라는 표정이고 축하해주네요.
댓글주신 정겨운 월척님들...축하에도 감사드립니다.
참! 질문주신 살빼는 방법 중 젤 효과적인거 딱 하나 말씀드릴께요.
아무리 유산소운동(파워워킹, 수영, 자전거타기)을 해도 잘 안빠지던 뱃살이
식이요법에서는 쭉~ 빠지더군요.
간단합니다.
저녁 8시 이후 금식입니다.(처음엔 사람이 할 짓이 못되더군요.^^)
그리고 아침밥을 꼭 챙겨 먹습니다. 요즘은 꼭 고기류도 포함해서 아침밥을 먹지요.
그랬더니 그뒤로 운동하면 뱃살이 물렁해지면서 빠지는게 느낄정도 빠집니다.ㅎㅎ
살짝 웃어주시지요 무서버요 ㅎㅎ
역시 대단한 결단력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저도 배를 좀 넣어야 하는데 마음데로 안됩니다.
축하 많이 드립니다.
저는 173에 85임다.
우째 비결 좀 알려주세요~
항상 행복한 낚시 하세요~
첫 사진에서 깜딱 놀랐잖아요....ㅎㅎ
아침밥의 중요성...요거 반대로만 하면 다이어트 맘대로 할수 있습니다.
아침 꼭 먹고 저녁 조금만 먹기.... => 다이어트
아침 절대 안먹고 저녁에 몰아서 먹기 => 스모선수
함 해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ㅎㅎ
소문에 의하면 살 빼는게 장난이 아니라는데. ㅜㅜ
이제는 그 몸매 지키셔야줘. 보기가 참 좋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너무무리하게 다이어트 하시지마시고 건강 챙겨가면서 하세요~~
앞으로 더욱 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살겠시유~^^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쭉 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