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덥지만 밝게 살려고 애쓰는 억지로 밝은 아침입니다. ㅎㅎ;;
아침부터 에어컨을 켜지 않고 버텨보려고 심적으로 애쓰고 있는중입니다.
글에 대하여 두서없이 불쑥 글을 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글이란,
사람의 마음입니다.
제가 글을 쓸때에 유심히 보시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띠워쓰기가 개판입니다. 띄어쓰기도 개판이고요 ~
무식한 탓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저의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에 띠워쓰기가 독특하게 이루어집니다.
그이유는 억양또는 엑센트(강점)나 어퍼스트로피(생략한글)을 어필하기 위해서 그렇게 쓰는것입니다.
한마디로 국어시간에 잠을 잔 셈이죠.
그러한탓에 여기서 이렇게 열심히 쓸때없는 글을 쓰며 상대가 관심없는 댓글도 달아보고 놀고 자빠졌거나 엎어졌거나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국어의 띠어쓰기도 익혀야하고, (앉다)=(안따), (그렇치 않습니다)=(그렇치 안습니다.), (그러면 안돼)=(그러면 안되) 와 같이
평소 헷갈리고 어려웠던 글씨도 익혀야 하고, 최근들어 하나 더 첨가 된것은 주로 멋있어 보이는 신사들이 많이 즐겨쓰는
"사자성어"라는 것입니다.
아전인수,권모술수,역지사지,조삼모사,질풍노도,결자해지,만나방가,인연쭈욱~~
어제오늘 자게방에서 본 사자성어들입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이중에 한가지인 "권모술수" 에 관하여 공부중에 있습니다.
과연 권모술수란 사자성어는 어떠한 일화가 유래가 되었으며 이 성어는 정말로 나쁜 사람에게 만 사용할수 있는 단어인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_^;;
타자는 독수리로 현재 219타 정도됩니다.
정타로 칠수도 있지만 정타로 치면 170타 미만으로 나옵니다. ㅡ_ㅡ;;
타자 스승님 모십니다 ~
아참! 아침부터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뭐하는 짓이냐고요?
글씨연습도 하고, 혹시 이글에 참견해주실 좋은분도 기다리며...
또한, 주저리주저리를 이렇게 하나둘씩 모아서 걸르고 걸러서 나중에 농축화 작업을 하면
제대로 된 액끼스인 "마음을 보여주는 글이 됩니다."
이글들에서 필자가...... 저자?, 본인? ,제가 쓰고자 하는 요점은
"마음을 보여주려 글을 썼는데 상대는 마음을 읽지못한다"
"마음을 숨기려 글을썼는데 상대는 나의 마음을 읽고있다"
"글을 읽을때는 상대의 마음도 같이 읽어라"
"마음을 보여주는글에는 솔직함 만큼 좋은것이 없다"
이런것들을 나열해 보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인생을 참~불쌍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독서하면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것이
평생에 한권 뿐입니다 ㅠ.ㅠ 그 한권의 이름(제목)은 "나의사랑 나의신부"라는 책입니다. 허허허;;
티비(TV)에 나오기전에 책으로 먼저 읽은 샘이죠 ~
이자게판에서 많은 선배님들과 훌륭한 분들을 뵈올때마다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조금조금 아주느리게라도 배움을 가져야 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
저에게 기를 불어 넣어 주십시오!!
요까지 긴글 모두다 빠짐 없이 읽으신분들께만 진심으로 감사드리면 다른분들이 섭섭해 하실것 같아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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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려면 쪼까기다리시소^^~
그냥 편하게 좋은글 하나씩 찾아서 읽어 보고 합니다..
읽는다고 변하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자꾸 읽다 보면 먼가가 얻어질거 같아서요..
한가지 문제는 컴터를 너무 오래 쳐다 보니 눈이 침침해지는거 같아서요...
나이 마흔도 안되어 돋보기 낄까 걱정입니다..
원문정독한 나는
기분이 살짝 나빠질라꼬 합니다
국시한그륵에 풀릴려나....ㅋ
나쁘게쓰면 양면의 칼날같기도 하고요!
제가 기를 넣어볼까요~~ 압~~!
책을많이 읽어야되는디
책만보믄 왜일케잠만 오는지~
하긴 책안봐도 잠옵니더~그럼 실례~^^
가만히 지켜봅시다. 스스로 풀어 나가겠죠.
위에 열거하신 사자성어중~~ 인연쭈욱~~~~~~~~~이거 맘에 드는군요
공간님 웹다루는 실력이 마냥 부럽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일명 "컴퓨터노가다"라고 합니다 ㅎㅎ;;
대물선배님 놀러 쫌 오이소!!
서리꽃님 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_^
뽀붕선배님 저도 책을 5분이상 쳐다보면 눈꺼풀이 ....
ㅋㅋㅋ
공부해보겠습니다 ^_^;;
좋은하루 되세요 ~
쓰여진 글의 의미를 읽어야 하는 글.
전 후자를 좋아 합니다.
쬐끔만 아는 척 하자면,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는 조금 다릅니다.
사자성어는 '四字成語'라고 한자로 쓰며 '네 글자로 이루어져서 관용어로 쓰이는 말'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우이독경(소의 귀에 경(사성삼경, 불경, 성경 등)읽기:소박사님 전공)이나 마이동풍(말의 귀에 스치는 동풍, 즉 남의 말에 개의치 않음:쌍마님 전공) 등입니다.
고사성어는 '古事成語'라고 한자고 쓰며, '어떤 우화에 관련하여 관용어가 된 말'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흔히 쓰는 '새옹지마'는 한자로만 풀이하자면 '변방에 사는 늙은이의 말(앗, 쌍마님)'을 뜻하지만, 일상에서는 '인생 별 거 있나, 좋기도 하다 나쁘기도 하다 하는 것이지'라고 쓰입니다.
고사성어가 대개 네 글자로 되어서 사자성어로 되어있지만, '기우(쓸 데 없는 걱정)'이나 '파천황(이전에 없던 일을 함)' 등 두세 글자로 된 것도 있습니다.
아는 척 쫌 했습니다. 관대한 회원님들의 이해를 부탁드려요,^^
사립옹님 훌륭하고도 유머감각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스토킹에 대비를 단디 하십시오. ㅎㅎ;;
..전 지금도 졸리ㅎㅎ
"마음을 보여주려 글을 썼는데 상대는 마음을 읽지못한다"
"마음을 숨기려 글을썼는데 상대는 나의 마음을 읽고있다"
"글을 읽을때는 상대의 마음도 같이 읽어라"
"마음을 보여주는글에는 솔직함 만큼 좋은것이 없다"
-오짜어록 中-
이것도 오짜어록에 넣어둬야 겠습니다 ㅎㅎ;;
일하며 짬짬이 댓글로 인사하다 보니
좋은분들껜 잠깐씩 우스게 소리로 가벼운 인사해요..ㅎㅎ
요번엔 다 읽엇네요.....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