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는 사귐보다
훨씬 어렵고 난해 합니다.
오프적 만남은 서로 마음에 맞지 않으면
만나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
서로 살아가는 모습을 모르고 살면 되지만
온에서의 사귐은 이것이 불가능합니다.
보고 싶은 사람과 보기 싫은 사람이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서 모두 함께 봐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는지 모르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일을 서로의 글이 전부 공개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저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인데 왜 공격을 받고
난처한 상황에 몰려 있을까?
저 사람은 위선자인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보고
저렇게 친분이 많이 쌓이고 옹호를 받는걸까?
온에서의 가장 큰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조성시키는 요인은 이것 입니다.
너와 네가 달라서 발생하는 충돌보다
내가 옳다고 믿는 그룹의 편이 되어서
내가 그르다고 믿는 그룹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름이라고 인정해야 할부분을
그름이라고 말하고 공격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 납니다.
이번에 다름과 그름에 대한 글 댓글에서
팽팽한 긴장감과 쉽게 해소될것 같지 않은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느낍니다.
한 그룹이 활동하는 모습이 눈에 거슬려서
누군가 그걸 그들만의 리그라 공격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새로운 그룹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그 두그룹간에 상황을 지속적으로
악화시키는 잦은 실갱이가 계속됩니다.
그러면서 서로 침묵하는 다수의 응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애를 쓰고
우리가 맞고 상대가 틀렸다고 항변을 합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누구의 생각과 행동이 맞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누가 더 비열하고 비합리적인 방법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방어하느냐에 따라
그 그룹군에 속한 사람들의 인격을 폄하시켜서
바라볼 뿐입니다.
침묵하는 다수는 근본적으로
그들만의 리그라고 공격하는 그룹과
그것에 대항하는 그룹,
이 둘을 합쳐서 그들만의 리그전을 치루며
다수에게 피해를 끼치는 진정한 그들만의 리그로
둘을 함께 묵어 버립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공격하는 그룹도
자신들이 또 다른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제에게 누가 잘못했냐고 묻는분이 계셨습니다.
답은 공격과 방어에서 더 비열하고, 비 논리적이고,
비 합리적인 수단을 많이 쓴 곳이 잘못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움을 빨리 끝내기 위해 더 애를 많이 쓰는 쪽이
더 잘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싸움에서 제일 비열한 방법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고, 때론 비열할수 있는
일베 같은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 들이고
그를 부추기고 응원하면서 상대를 진흙탕으로
끌여들이려 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에선 작은 앙금조차 해소시키기가 어렵습니다.
해소 되는게 아니라 계속 커지는 방향성으로 가게 됩니다.
사소한 빌미거리 하나도 물고 늘어지다 보면
서로의 인격을 다치게 만들수 있고
결국 끝이 없는 싸움이 되어 버립니다.
서로 적의에 가득차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체
평화롭고 정감 넘치는 공간인 것처럼 위장막을 쳐놓은게
지금 자게방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기면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 성공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름을 인정하세요.
상대가 나와 다른 것이지
내가 맞고 상대가 틀린게 아닙니다.
글로 이루워지는 사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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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에 오래된 이야기인 그들만의 리그란 말을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 즉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곳 자게방을 방문하여 각자의 의견을 자유로이 개진합니다.
그런데 령소 각자 개인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때 서로 다른 의견일지라도 각자의 의견(다름)을 인정하여 존중하며 건전하게 자기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맘에 들지 않아서 그런지 끈금없이 남의 글에 댓글로 그 특정인을 향해 쌍욕이나 모욕 비하하는 인신공격을 하면서 다툼이 시작되는 것을 무수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다툼은 대부분 이해당사자가된 두사람간의 다툼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이 다툼의 한쪽 당사자 와 평소 친분이 있다는 이유인지 이해당사자도 아닌 제3자들이 끼어들어 상소리 욕설 등 인신모욕적 공격으로 다툼을 일으킨 한쪽 당사자를 자제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옹호하며 욕설 모욕 등 인신공격을 받은 반대쪽 당사자를 조롱하거나 회유내지 공격까지하면서 집중적으로 마타도어를 일삼습니다.
편견없이 각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견해가 다를지라도 다른 자기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표현하면 그만입니다.
왜 이해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다른견해로 욕설 등 모욕적인 인신공격까지하며 다투는 일에 끼어들고서 분락을 확장시키고 오리발을 내밀까요?
그들만의리그란 말이 나온 배경이라고 봅니다.
직접적으로 그런 불량항 집단행동을 하는 삶을 특정하지도 않고 그런 집단행동자체가 바람직스럽지 못하다는 정도의 표현일 뿐입니다.
그런데 특정인과 직접 아무런 이해관계가 명시되지도 않아?ㅆ는데 '그들만의 리그'에 발끈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들만의 리그'란 말은 특정인을 직접 지적하여 비하하거나 공격하는 일이 아니라 이 게시판에서도 금지시키는 원칙인 쌍욕 등 모욕적인 인신공격을 일삼는 불건전한 행동들을 정당화 내지 옹호해주는 집단적행동을 억제시키려는 사회공공선의 지향성이 있는 것이지 무조건 양비론으로 다름을 이용한 동격의 다툼으로 치부할 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름을 이정하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 행동들이 무엇일까요?
다른의견을 피력하는 특정인을 향해 쌍욕 등 모욕적인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모욕적인 쌍욕 등의 인신비방공격과 집단공격을 당하고도 방어적인 선에 불과한 특정인을 지적하지 않은 '그들만의 리그'란 표현을 하는 사람들일까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측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른이의 의견에 대하여 자기 생각과 맘에 흡족하지 않다 하여 쌍욕 인신비하 등 모욕적인 인신공격을 하여 분란을 일으키는데 그 방관을 넘어서 집단으로 끼어들어 그것을 옹호 비호해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끌어드릴려고 이런글을 올리시나요???
이런글 자주 올리시는 것 자체가 회원님들끼리 싸움만 부추기는거 같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누구를 이해 시키거나 가르칠려고는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진흙탕싸움을 벌이지 않으면 될일 아닌지요 ?.
진흙탕 싸움을 끌어드리는 글도 아니고 누구를 가르치려 하는 글도 아닌 개인의 의견을 말한 글이라고 봅니다.
각자는 다른이의 의견피력을 존중해주고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글에 댓글을 달고자 한다면 그냥 개인의 솔직한 견해만 건전하게 논리적으로 표현하면 그만인 것이라고 봅니다.
이슈방에선 자기와 의견다르다고 상대방 비하하면서 자게와선 다름을 인정하래 ᆢㅋ ㅋ
이슈에서 거품물고 자게와서 사탕빨고 ᆢ
누가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비하했는지 밝혀야 될 것 같네요
님이 말씀하신 말은 특정인을 특정하시는 글이;란 것을 명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특정인을 향한 흑색모략 유언비어라면 님만 바보됩니다...명확히 맑혀보시지요
이 글이 자신에게 유리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제 생각엔 그게 아닐듯 싶은데요.
님은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될때까지
싸움을 끌고 가실분이신것 같습니다.
그럼 잘하고 계신분이 아닙니다.
kah****1817 이 저에 대한 인격에 관한 부분을 자의적으로 추단하시는 것과 똑같이 제가 님의 인격에 관한부분을 자의적으로 추단ㅙ 드리면 님도 기꺼이 받아 드리실 의향이 있으세요?
님과 같은 방법으로 제 멋대로 님에 대한 추단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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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1817 님은
이 글이 자신에게 유리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제 생각엔 그게 아닐듯 싶은데요.
님은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될때까지
싸움을 끌고 가실분이신것 같습니다.
그럼 잘하고 계신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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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 답글의 소감이 어떠십니까?
적수역부님께선 보신 관점에서
"그들만의 리그"에 속하는 회원분들은
누구입니까?
님포함 몇몇분께서 말씀하신
"그들만의 리그"엔 어떤 분들이 포함될까요?
저주의 굿판일세.
참으시게.
이곳 게시판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님들은 각자 다양한 가치관과 각자의 견해가 있는 것이라서 이곳 자유게시판을 활용해 각자 자기의 생각이나 하고싶른 글을 올려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이곳 자유게시판을 설치한 월척의 취지와 목적에 맞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어떤 한 개인이 자유롭게 올린글에 대하여 자기에 관하여 아무런 피난 피해 등이 없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그 글을 올린사람에게 댓글로 그런 글은 올리지마라 남을 가르치려한다는 둥 하다가 그것을 넘어 쌍욕까지하면서 조롱하는 욕설이나 모욕적인 비난을하는 인신공격성 글을 지속올리고 집단으로 그사람과 합세하는냥 자유로운 글을 올린사람에게 집단린치를 가하며 마치 월척 자유게시판 관리자인냥 회원들의 자유로운 게시판활용을 방해하고 타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동들이 비일비재 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는 것을 이곳 자유게시판을 오랫동안 많이 이용하시는 회원님들은 대부분 알고 계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인에게 피해가 가거나 특정인을 특정하는 비난 공격성 해로운 글을 올리지 않고 지극히 상식적인 사회 공공선에 관한 글이나 보통사람드르이 인성에 관한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올린 이상 그 누구에게도 비난이나 인격모욕까지 받을수 있는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겪은 당사자입니다.
효천님께서는 아마도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그런 일들을 겪거나 관찰하지 않으셔서 그러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제가 효천님과 직접 이해관계없는 제3자들을 직접 언급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일로 생각되어 과거 일어난 일들에 관하여 당사자들의 이름을 여기서 다시 언급하는 것은 도리도 아니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어 효천님의 궁금사항에 대하여 충분한 답을 못해드리는 것을 양해바랍니다..
이 사람아
무엇이 자네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ㅎㅎㅎㅎㅎㅎ
그마이 가볍게?
진정 경박단소하시겠습니까?
웃고 말까요?
KAH****1817님.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