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조사입니다.
짬낚시때 저는 글루텐을 즐겨쓰는데요
(라이어 딸기)만 거의 씁니다.
단일품으로만 쓰고요 한봉다리나 반봉다리씩 쓰는데요 물과 섞을때 비율이 궁금합니다.(라이어 딸기기준으로요) 지금까지는 그냥 대충 물적당히 붇고 주물주물 떡주무르듯이 주물러서 약간 질다 싶을정도로 반죽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지나니까 딱딱하지는 않은데 탱탱? 한정도로 찰기가 지더군요 그러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더군요 그대로 달고 던져보니 입질이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물을 조금덜 붇고 살짝 퍽퍽하게 반죽해서 달아던져보니 입질이 조금더 활발해 지더군요
노지 저수지만 주로 가구요 글루텐도 라이어 딸기만 쓰는편입니다. 단일품으로요
섞을때 물과의 비율좀 알려주십시요 떡주무르듯이 주물러도 관계없는지(조과에 관해) 사실 지금까지는 떡주무르듯이 주물러도 잘잡힐땐 잘잡히더군요..
글루텐 반죽하는 요령이랑 물과의 비율에 대해 알려주시면 초보조사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노하우좀 전수해 주십시요.
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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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좀 주고 치대지 않고 반죽하시구요.
(글루텐 자체의 점성으로도 바늘에서 이탈하지 않고, 솜사탕처럼 부풀어 오르죠.)
3시간 이상 그대로 두는 대물낚시를 하신다면,
물기 좀 덜한 상태에서 충분히 주물러 떡처럼 반죽하면 됩니다.
저는 밤새 그대로 둘 때에도 치대지 않습니다.
가르친 보람을느낍니다.
이제 졸업하입시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