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우와 원행길을 택해 해남으로 목적지로 정하고 미리 자리 선점해서
편하게 낙시 할수있게 해주신 남도방 조우님 깊은 감사 드립니다 특히나 붕어우리님의
세심한 배려로 즐낙이 되었어며 허연비늘님.장모님 쾌유 빌어 드립니다
잔심부름도 귀찮아 하지않고 도움주신 은둔자님. 자연이님. 만나뵙게 되어 즐거운 여정이 되었습니다
전화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신 조우님들 머리숙여 인사를 대신 합니다
월척에서 글로만 뵙던 조우님들에 관한 단편적인 느낌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에서
만나뵈니 더욱 정감이 가는거 같아서 이제것 해오던 산골의 편협된 사고와 생각들을
다시 다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로인해 불편해 하셨던 월척조우님들이 많어실겁니다
오프에서 만나뵈면 일일시 사죄의 술잔으로 가득 담아 드리겠습니다..
푹쉬세요 ㅎㅎ
주말만 기다리는 주말회원님 요번주 낙시에 큰거 한바리씩 안어시길 빕니다
좋으신 분들 만나셔서 행복하셨겠습니다.
붕어우리님과 하얀비닐 선배님도 잘 계시죠?
보이지 않는다고 글로 무조건 싸우고 보는 일, 지양해야 할 일인 듯합니다.
쟁터도 아니고 적이 어디 있고, 아군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건 제 반성입니다. ^^
좋은 분들 뵙고 즐거운 낚시하셨나 봅니다. ^^
먼길 마다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분들 만나고 오셨군요.
덩어리도 한수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남도 잘 다녀오셨습니까???
붕어가 허연거이 보기 좋습니다.
손 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한번 뵈올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혹시나 마음의 짐들이 있었다면 그것 조차 다 내려 놓는
조행이 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
글로서의 만남과 직접 만남에 대한 말씀에는
저 또한 늘 고민하는 부분이여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조만간 뵐 수 있으리라 생각 하며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건강의 복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먼길 장박에 몸이 많이 축나셨을 겁니다.
푹 쉬십시오
잘지내시다가 눈맞 손맞 정넘치는 월님들
만나고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이제 날이 많이 풀렸네요
물가에서 한번 뵈옵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참 좋은 시간이었네요
좋은 인연 얻으심을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말 즐낙들 하시고 엄청난 넘으로한수씩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