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닮아 괴짜스러운 울 둘째아들넘
아빠 놀리는게 취미 입니다
인생구년차 스스로 오래 살았다 생각하는지 한숨을 자주 쉽니다.
이넘이 글쎄 어제는요
더운날에 녹초가 된 몸을 쇼파에 누이고 리모컨들 힘도 없어서 "아들 리모컨 좀 줄레?"
못배워먹은넘처럼 리모컨을 툭 던집디다. ㅠㅠ
다 내 죄다싶어
인간하나 만들자 싶어서 "어른한테 뭐 드릴땐 두손으로 드려야지"
끙
끙
끙
끙
끙
이 샹늠이 두손모아리모컨을 들고 던집디다 ㅠ.ㅠ
끙
끙
글쎄 우리 둘째넘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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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도 그렇고
요번엔 실수안했죠 ㅎ ㅔ ㅎ ㅔ
잠안자는 악동님 ㅎ ㅎ
악동님 팬들이신가요?? ^^
아빠랑 똑같을것 같습니다^^~
안 \ 만 여기서 맨붕 왔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아님, 만님 ㅠㅠ
당황해서 텨요 ㅠㅠ
실수했군요 ㅋ ㅋ
전 밑에글에서 헷갈렸는데 ㅎ ㅎ
잠 안 자 고 쭉 ~~~~~~~
아드님께 샹늠이란 표현은 좀....
그분은 안보이시에요?
보초서고 계셨어요? ㅎㅎㅎ
세분다 모두 월척의 활력소입니다.
누가 대빵할랍니꺼??
잠잘자는 악동님은 조용한 분인가요 ~
반갑습니다! 자주좀 뵈이시더 ~
잠드는분 2 에 잠들지않는분 2
엇뜻 또한분 본것같은데....잠복하는 악동님 이라고ㅎㅎㅎ
않그랬음 이놈도 머리가 상했는지 실수할뻔 했네요...
잠안자는 악동님!!
초기에 확실하게 그리고 따끔하게 꾸지람 하셔야지 됩니다...
잘하시겠지만, 분명 바로잡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꼭 안아주고 다독여 주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쌍마님 덕분에 실수 만회 했습니다...
훗날 아이스크림 항개 사드릴게요 우주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