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러가지 글들을 읽습니다. 재밌게 쓰는건 좋은데 욕과 다름없는 글을 올리시는 건 참 낚시인으로서 보기가 민망하네요 장비보다 낚은 고기보다 자연이 예쁘고 그걸 느끼는게 진정한 낚시의 여러가지 정의중 하나 아닐까요? 해지는 모습이 해뜨는 모습이 거기 앉아있는 그 낚시꾼이 진정 멋있는 모습이라 봅니다.
깊게보시고 살며시 미소짓고 지나가시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5일이 덜 지루합니다. ^^;;
'꾼과 낚시인을 분별하던 어떤분의 말이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