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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시는분께 부탁 드립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에게도 마지막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는것은 사람이 아닌 인간이라는 증거입니다." "인연에 있어서 투쟁의 헤어짐에 정을 담아주는 사람이 진정 자존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편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음에 편이 생기고, 의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음에 의리가 생깁니다." "마음에 없는것은 어떤경우에든 글로 표현되지 않기에, 글 안에 내마음이 들어 있음을 남과 더불어 나도 알수 있습니다." 이글들을 저의 어록에 넣을려고 하는데 괜찮아 보이는지 평가와 함께 예쁘게 문장력있게 바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뜻은 좋으면서 문법에 약간 안 맞는 듯한 글이 더 멋있어 보입니다.

하여 지금이 좋은 거 같습니다.

더 고수(월척 제일의 문장가 소박사님)에게 패쓰.^^
8시 다되갑니다.

쪼매만 참읍시다 ^_^;;
외람되지만 한 말씀 드립니다.

음 뭐랄까?
쉬운 말을 어렵게 하려고 노력 하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글을 잘 쓴다는 사람은 쉽고 간단하게 사용 하더군요

그리고,말이나 글을 너무 논리있고 딱딱하게 하는사람은
금방 실증이 나고 지겨워 지며 그 논리에 자기 스스로를 가두워 버리더군요.

또 같은 말을 반복하는것도 조금 거시기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의리" 라든지 "원문정독"등등..

ㅎㅎ
그냥 님 마음 가는대로 편하게 편하게 사용 하세요

중요한 건 표현력이 아니라 표현의 진정성인 듯 합니다.

무뢰했다면 죄송합니다.
붕으우리님 말씀은 고지식 하다 ~

요런 뜻인거 같네요 ^^;;

저는 고정관념으로 이러는 것이 아니라

한글도 잘모르면서 한문에 관심이 생겨 숙달공부를 하는중입니다. ^_^;;



[오늘의 사자성어]


숙달공부 / 무식방법

고정관념 / 숙달오해
세상에 용서 보다 더 큰 희망은 없다 ㅡ 채바의 허접어록

용서 하는 순간 새세상이 열리고 모든 것이 새로워진답니다


서생님 글에 대한 평가는 하수라고수님께 패스합니다 패쑤 ~
ㅎㅎ
고지식 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한문 공부 하려고 요즘 한글 공부 다시 하고 있답니다.
기초가 부족하니 좀 날려 보이더군요. 그래서. ㅎㅎ
안녕하십니까?

사랑하고싶은 채바바님

빨리 친해져서 깊게 알아가는 날을 기다립니다. ^_^;;
서생님 글에대한 평가

씰데없는 소리 고마하고
국시나 먹으로 갑시다
붕으우리님도 말씀 중간중간에 유머도 끼워넣고 하시는것이

딱 제스타일 입니다. ㅋㅋㅋ
참붕애대물선배님

퍼뜩오이소 ~

인자 저하고 친하게 안지낼라 카지요?

옆집에 휴가 끝났습니더 ~


놀러 오이세이 ~
생각하는 것을 쫒다보면 생각에 갇히게 되더군요.

수년간 그때 그때 느낌을 모아 두었던 글들을 저는 얼마전에 다 지웠습니다.
다시 훌훌 털고 고정관념을 벗어나 빈배에 타셨군요~

좋은말씀을 한번쯤 보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깝네요.

다시 빈배에 정있는 사람들을 태우세요 ~

줄서 봅니다. ^_^;;
전하고자 하는 뜻을 간결하게 잘 이해되게 하는 글이

좋은 글 같습니다 도덕서생님 너무 깊게 글을 만들어

쓰시기
콜!

말만 하지 마시고 ~

꼭 한번 들려주이소 ~
서생님

오늘의 사자성어

독 고 다 이

님께 건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을 쓰기 보다는

본인이 보기에도 좋은 글을 쓰시다보면

일취월장 하실겁니다^^
찌올림님

그러면 이건 어떨까요?

"아무리 악한 사람에게도 마지막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는것은 사람이 아닌 인간이라는 증거입니다."

못된놈한테도 잘해부면 복받는데이~


"인연에 있어서 투쟁의 헤어짐에 정을 담아주는 사람이 진정 자존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싸우고 헤어질때 좋은말 한마디 꼭해주거래이~


"편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음에 편이 생기고, 의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음에 의리가 생깁니다."

니편내편이 어디있노, 전부 친하게 지내야지 ㅡ.ㅡ+


"마음에 없는것은 어떤경우에든 글로 표현되지 않기에, 글 안에 내마음이 들어 있음을 남과 더불어 나도 알수 있습니다."

마음에 없는데 글로 나올리가 있나, 언중유골 모르나?



요렇게 할까요 ㅎㅎㅎㅎ;;;
요게 제수준입니다 ㅠ.ㅠ

이제 어른인데 바꿔가야 할것 같아서 엉~ 엉 ~ ㅠ.ㅠ 우아 ~ 아 ~ 앙 ~
"남 눈치 너무 보지말고

나만의 빛깔을 찾으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 선물 받은 책 첫페이지에 있는 혜민 스님이

두손 모아 서생님께 드리는 것 입니다
혜민스님...

요즘 굉장히 유면하신분인듯 ^^;;

세상을 행복하게 하실분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환상적인지올림님^^

그리고, 혜민스님^^*
여기는 그분? 댓글이 없네,,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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