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하루 하루 올라오는 글이 너무 많은건 아닐까?
내글로 혹여 누가 글을 쓰려다 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
생각하다가 그만 둔다.
나 까지 부담을 주는 사람도 될수 있을듯 하여.
하루 하나는 어떨까?
일주일에 하나 ?
한달에 하나?
글의 갯수는 아닌듯하다.
그냥 글이 많이 오르지 않는 계절에 글을 올리고 싶다.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글이면 좋겠다.
읽고 난 분들이 허허 ~~ 하고 웃을수 있는글이면 좋겠다.
가벼운 글이라도
스쳐 지나가는 글이라도
한사람의 글이 많이 보이는것은 좋지 않게 보인다.
그런 글은 쓰고싶지 않다.
글을 하나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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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할께요...
제가 너무 많이 썼지요?
여기서 펜 놓을까합니다...
글은 참어렵습니다.
권형님 왜 그러십니까?
이슈방에 올라오는 많은글들 중
이유없이 사라지는글들이 많아서
내 글 또한 그런게 아닌가 해서 쓴 글입니다.
요즘 제가 이슈방에 글을 안올리잔아요 .ㅠ.ㅠ.
글은 참오해를 부르기 좋습니다.
마음 까지 다보이기 어렵거든요.
권형님 예전 글 맣이 올려달라고 사진 책자보내 드린겁니다. ^^
게을러 지신건 아닌지요 .^^ㅎㅎ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맣이 받으세요 .
나의 다듬어지지 못한 말과 글들이 혹여나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지 않을까 뒤돌아다본다...
문득, 내 마음을 다스림에 있어 그동안 인색치 못했던 것 같다.
충고란 것은, 남의 절박한 심정을 제대로 이해치 못한 나의 부덕이 아닐까 하는 어느 명인의 말씀이...
오늘밤 스치운다.
한강붕어 선배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필력이 미천하여 매일 댓글만 답니다.
근사하게 재미난 글 올리고 싶네요~~~~매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