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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문득..

자게판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모든 선,후배님들 잘 들 지내시죠?? 후덥지근하니 물가 생각이 간절하네요.. 얼른 퇴근해서 짐 싸들고 탈출할 생각입니다.. 허리병 땜시 오래 앉아 있질 못할거 같은데도 낚시가 하고 싶네요.. 잔잔한 수면에서 올라오는 캐미 불빛이 넘 그립네요..^^ 주말 출조하시는분들 큰 덩어리로 4마리씩만 하시구요.. 늘 즐겁게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허리 땜시 고생이 많구먼유

편안한 낚시로 즐기세요
에휴 허리가 . 큰일이야요
빨랑 병원가서 치료부터해요
장마기에는 특히 허리를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데.
낚시 가셔서 허리 다 나으시길 바랍니다 ^^
피톤치드인가 뭣인가...
자연의 기운이 허리를 낫게 해줄지도 모릅니다.
제가 한번은 허리가 너무 아파서 세수도 못하고 그랬는데
총들고 야산에 사냥한번 갔다오니까
말끔히 나은 경험이 있습니다.
공간사랑 아우님!
무탈 하시죠?
연락한번 해야지 하면서도 늘 바쁘다는 핑계로 소원하던중
님에 반가운 대명에 잠시 머물러 안부 전합니다.
모쪼록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건승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즐기다 오십시요..

스트레스도풀고,

시름도 잊고..

모든것을 한방에 날려보내십시요.
이제나 저제나 님에 글 기다렸답니다

또, 소식 궁금했었구요

허릿병이 또 도지셨나봐요

오늘 물가 가시거든 큰붕어 못봐도
행복한밤 낚으시고 오세요

그리운 공간사랑님^^~


지난날 밤새 술잔 주받던 생각에
또 글이 길어 집니다^^~
에이그 부실허리가 너무 많습니다.

가셔서 앉아 계실때도

몸도 틀고 하시면서 마이 움직이시면 좀 나을겁니다.


강원도.

이번 주는 진동 계곡이나 비수구미 마을을 가려 햇는데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몸도 마음도 다 나으시는 출조 기원 드립니다.
오랜만에 뵙니다~^^

허리는 많이움직여야 되아요~^^

아파도 참으시공

낙수가셔서 허리병 나수고 오이소~^^
젊은분이 허리는 왜? 심한가 봅니다..

움직이지 않고 서있던지 특히 낚시 의자는 많이 않좋을텐대...

우쨌기나 조리 잘하이소~
에고 허리가 아프시는군요치료 잘받으십시요^^

그리고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라는 말은 옛말입니다

허리 잘 쓰는 여자 만나서 얼른 가이시소^^
말씀 하시는 것이 좀 나이백이 같으시더니

허리가 부실 하시구만.

허리아프면 다른 방도 없지요. 쉬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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