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금호랜드 현지답사 댕기왔습니다.
다음 내용은 순수 저의생각과 금호랜드 사장님의 말씀입니다. 광고성은 더욱아닙니다.
찾아가는길 : 반야월 지하철역 사거리에서 영천방면으로 13.7키로미터 가면 하양을 지나
첫 번째교차로 입니다. 직진하면은 영천방면(산업도로) 입니다.
우회전 하십시오. 철도 건널목을 지나 1.8키로미터 가면 금호랜드 유로낚시터 입간판이
도로가 나무에 기대고 있습니다. 서행하십시오(찾아가시는분만) 그리고 우회전하십시오.
우회전 하시면 바로좌측에 신라정가든이 있습니다. 직진하여 금호강 다리를 건너면 안내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내판을 따라 아스콘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 바로 금호랜드 입니다.
첫 이미지는 허름한 느낌을 받았슴다. 낚시터 우측에 방가로가 있었으며 여름에 이용을 하면
꽤 괜찮을것 같은 분위기 구요. 에어콘 설치도 되어있으며 이용료는 2만에 1실 10명입실이
가능 하다네요. 사장님께서.
경산방면으로 간다면 시지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구.대구농고) 사거리에서 약 20키로미터
가면 하양을 지나 첫번째 교차로입니다.
낚시터 : 노지 낚시터를 이용하여 한쪽면에 하우스를 설치하여 이용하도록 만들어진 실내였습니다.
하우스 내부는 약200평정도 였으며 좌대는 36개 였습니다.
물은 노지와 그물사이로 통했으며 수질은 겨울이라 그런지 양호했습니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낚시는 한쪽 방향이고 대길이는 2.3칸 이하이며 수심은 1.5~1.8미터 정도로 였으며 어종은
잉어 향어 위주이고 매기도 있다네요. 방류는 매일 아침9시 이며 방류량은 왕림하신 손님의 1인기준
2.5키로그람을 푼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누적된 량이있어 고기는 한정없이 많다고
덧붙혀 말씀하시네요. (주인은다그렇죠.)
입어료는 2만원이구요. 계속해서 새물은 졸졸졸 유입되고 있습디다. 조명은 ㅊ ㅍ보다 조금 어두었으며
천정에서 물떨어지는 현상은없었고 파도가없어 찌 보기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정말 이럴수는 없다.
수면에 치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상상을 초월 했습니다. (과장하자면 멸치때를 생각하면 됩니다)
"사장님 치어가 엄청많은데 괜찮습니까 어떻게 처리하시시요" 괜찮다 하시며 커피 한잔주시기에
고맙게 마셨습니다. 아무레도 치어들이 영 마음에 걸리네요.
제가 현장에 도착을 했을때가 오후3시경 네분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살림망에는 잉어 붕어
2~3수씩 가두어 두었더군요. 네분 모두가 짝바늘 바닥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
내부시설은 ㅇ ㅅ 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반쪽으로요. 내부 분위기는 개인의 판단으로 ㅇ ㅅ 보다
미흡합니다. 편의시설은 별도의 매점을 운영 하고있으며 작은 슈퍼와 낚시점을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식사 먹어보진 못했고 된장.김치찌게 등이 있고 매운탕. 찜도가능하며 술 좋아 하시는분 안주로~~쩝쩝.
매점과 식당을 변행하기에 깔끔 하다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화장실 식당 매점.ㅇ ㅅ 보다는 훨씬 후한점수를 주고싶네요. 비교해서 죄송합니다.
하여튼 주변 환경이 여름에는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느낌를 확 받았습니다.
방가로도 있어 가족과함께 삼겹살에 소주한잔 ..........?
그리고 노지 철이 되면은 하우스는 붕어탕으로 사용을 한다고 하시네요.
제가 오늘 답사하여 보고. 느끼고. 듣고 한것이 이 모두입니다.
먼가가 아쉽네요. 더 있을것 같은데 .....
그렇타. 명함도 한장받아 오지못했네 연락처도 모르고...
아무튼 월척가족님 건강하시고 밝은 내일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 봅시다. -- 환경드림 --
금호랜드 현지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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