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갈때마다 청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청소하러간다라고 할 때는 주로 짬낚시 할때 주로 하는 편입니다.
최근들어 밤낚시도 못했지만,밤낚시 들어가기 전 주로 짬 낚시 1회후 들어가지만,
기름값 상승으로 모르는 곳 갈 때는 그냥 들어가는 편입니다.
그럼 급 질문 들어갑니다.
쓰레기 주울 때 쓰는 집게...
대형 마트가도 없고 작은 마트 가도 없더군요!!
제 손 이젠 더 고생시키질 않고 싶습니다.
혹시 파는 곳 어디에 있는지요??
인터넷에서 바로 찾을 수가 있지만,
청주 근교에서 찾기 힘드네요!!
급 질문 드려 봅니다.
짝벌려신공 / / Hit : 1934 본문+댓글추천 : 0
글구 철물점가면 철로된 집게 팝니다.^^~
아~~그리운 내고향 청주
맨날 줘 터지는 고향팀 한화 ~~
철물점에 있을것 같습니다.
집게가 편해 보이긴 하나 단점이 많습니다..
국물있는 쓰레기 잘못 집어서 떨구면 다 튀더라구요..
올코팅 장갑 추천합니다..
장갑과 더불어 집게까지 구매할 예정입니다..
지도 열심히 청소 할께요...
청주도 술익는 동네쥬~^^
지팡이 대용이나 아니면 여기 저기 두루 사용가능한 것으로..
주 목적은 쓰레기겠지만요~~
조언 감사 드립니다.
남는거 줄섭니다
신공님!
걍 여서 우리랑 놉시더
호흥이 넘 뜨거우면 더운 날에 삶은 계란꼴로 됩니다..
ㅎㅎㅎ 몇 번 집게 샀다가 분실 및 파손으로 요번에
조금 고가로 샀습니다. 오래 동안 사용할려구요~~
신공님을 뵙고 지도받고 싶습니다.
가까운곳에 사시면 같이 차나한잔 하시자구요.
그러구 요새 붕어 어디가면 잘 나와요?
제가 잘 아시는 분입니다...
이 분 지금도 여기 저기 다니시면서
줄기차게 낚시하십니다.
1t 차량은 차 바꾸신다라고 합니다.
이유 간단합니다.
쓰레기 때문에 하도 성질이나서라고 합니다.
이 분께 많은 도움 받아가면 낚시합니다..
오늘도 어디로 가신다라고 했지만,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이 양반 낚시하는 것보다 쓰레기 수거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피곤하시면 낚싯대 펴다말고 주므신 후 다시 낚시..
조황은 맨날 꽝입니다..
저도 이 형님 닮아가나 봅니다..
오늘 시간 나는 김에 전화나 한통 드려야 겠습니다..
어디서 또 멀하시는지를요??
일년두 넘은 일이네요. 5치부대가 상대리에서 처음 모임할 때,
저두 상대리가 생소해서 짧은대님께 연락드렸지요. 실례인줄 알면서...
포인트좀 봐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드렸는데,
결과적으로는 짧은대님이 알려주신 포인트에서는 큰 재미 못봤습니다^^^
그날 짧은대님이 시간이 안되시는 날인데도 일부러 토마토 사가지고 오셨더라구요.
그때 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동출하기로 철썩 같이 약속하고 그만 공수표가 되었네요. 그분은 인근 소류지 정보가 진짜 많으시던데...
쩍벌신공님. 만나시면 제 안부인사 좀 전해주십시요!
지금 그 형님... 보은 쪽에 계시다라고 하시네요!!
제가 저번에 한번 가르쳐 드린 곳인데..
무섭지도 않으신 듯 싶네요...
저녁 드시고 난 후 한 숨 자고 낚시하신다라고 합니다.
낚시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놀러가신 건지??
제가 자주 놀리지만,그래도 그 분 낚시갈때면 항상 하셨던
일만 고집하십니다..
그저 부러울 따릅입니다..
아쉽네요 ^^
그럴때도 있는 거쥬... 뭐.
혹, 오해라도 있으신가 해서요 ...
후배들에게 교감을 불러 일으켜 주실법도 합니다라고 한것은
요런 뜻입니다.
짧은대님께서 쓰레기를 수거하시는 좋은 일을 하신다는데, 이런 월척지에서 공표나 인증샷이라도
가끔 올려주시면 저같은 후배들이 많이 배울수 있고 교감을 가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 적은겁니다.
가까이 계신분들 자주는 못보시더라도 가끔 만나서 좋은말씀 나누면서 정을 나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비록 이후배는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 월척지 선배님들과 가까이 있습니다.
무례한점 있더라도 진정성 있는 꾸짖음과 더불어 귀엽게 봐주십시오. 헤헤;;
집게도 핸들을 쥐었다 폈다로 조절되서 편하더라구요
단점은 부탄가스 이상으로 큰것들은 좀 버겁구
부탄가스만 되도 조금 버겁고 억지로 쥐고 나면 다시 다 다물어지지 않는 단점도 있긴 하더라구요...
어떤일을 조용히 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요.
그냥 내버려 두셔도 좋을 일입니다. 저런것이 성격 탓이고 가치관의 차이인 것이지요.
대부분의 우리는... 낚시터에서 뭘 어지러히 버리고 함부로 하거나 그렇지 않은 분들이실거라 생각 됩니다.
그분들 모두가 다 가치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죠. 짧은대님이나 쩍벌신공님의 활동은 확실히 이런 수준을 넘어서 있는 공개적으로 알리고 칭찬할 만한 것이지만,
본인이 그걸 공개된 게시판에 올릴 의도가 없으시다면 그것도 존중되어야 할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가지 경우를 비교하여 비교하여 어떤 것이 더 훌륭한지를 비교하여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겠지요.
묵묵히 하시는 분들이나 공개적으로 알려 공감을 바탕으로 하시는 분들 모두 훌륭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