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아는분께서 한번조언을 해주셨는데 제가 잊어버렸네요 아버님산소에 잡초나좀 뽑으러왔는데 쑥이장난 아니게 돋아났네요 지난해 없었던 자리까지 광범위하게 나있는 상태인데 무얼 뿌려두면 다른건 몰라도 쑥이 거진 안자란다고 들었는데 혹 그게 무엇인지 알고 계시는ㄷ선배님 계시는지요. ^^
잎에다 발라두면 뿌리까지 시나부로 죽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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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가게에 가면 근사미라는 농약이 있습니다.
이약을 사다가 쑥을 자르고 끊어진 자리에 약을 발라 줍니다.
그러면 뿌리까지 다 녹아 없어 질 겁니다.
단 이약을 분무기로 살포하지는 마세요
잔디까지 다 죽어 버립니다.
아니면 농약방에 가면 산소에
살포하는 제초제가 있는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약 1만원정도 하는데 이약을 사다가 분무기로 살포하면
잔디만 남고 다른 잡초는 죽습니다.
근사미는 사용해본적이있는데 조심히해도 잔디에 피해가 가더라구요 다른제초제는 쑥잎싸귀는 말 르는데 뿌리가 그대로라서 어떻게 해야할지고민입니다
1,쑥 대궁이를 자른다면 근삼이 제초를 붓으로 바르시면 됩니다 (약이 많이 독하므로 조심하십시요)
2,잔디 전용 제초제가 있습니다 저농도 농약입니다 예전에 15000원 했는데 올랐을 것 같습니다
용법이 뒤에 나와 있지만 물 20L 1포 사용했던것 같습니다만 참고로 전 날씨를 보고 1주일 정도 비소식이 없으면 물 15L에 한포로
2-3회 정도 뿌렸습니다
3, 겨울 여행님 모시고 기시면 해결될듯합니다 ^^
4, 모조리 뽑아야됩니다 농약값을 지불한다 생각하시고 동네 아주머니 일당주시고 모두 뽑아도 됩니다 잔디 밭 가꾸기에는 그게 싸게 치입니다
1번은 가격대비 효과가 제일 좋습니다 허나 어르신들께 먼저 여쭙고 시행하시길^^
오단으로 계단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워낙 크다보니 오만 잡초가 다 자랍니다.
일년에 두번 약을 칩니다.
지금 시즌에 첫 약을 칩니다.
동생이 농약방을 운영 합니다.
약을 치고나면 좀 괜찬지만은 가을에 벌초하로 가면 그래도 잡초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雪來林 님 말씀처럼 농약방에 가셔서 문의 하시면 잘 설멸 해주실겁니다.^^*
그분들이 쓰시는 약 얻어다가 2년 뿌리고 없어 졌습니다, 아님 농약사에 물어보면 모를까요..?
(근사미는 쑥뿌리가 잔디에 맞다있음 잔디두 다 죽어요...ㅡ,.ㅡ)
가루알갱이로 되어있는데 용기뚜껑열고 후추가루 뿌리듯이 뿌려만주면 됩니다
저독성이고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부탄가스 정도의 크기인데 한번사면 두고 두고 사용할수 있어서
한식때마다 갖고가서 잡초보이면 몇번 뿌려주고 추석때 가보면 잔듸만 파랗게 살아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도 가능하니 검색해보세요
저는 물에 타서 쓰는 수화제만 봤어서요. ^^;
아는 형님 묘소에 잡초가 너무 많아 농약통 짊어지고 가서 파란들 농약 약통에 타서 좍좍 뿌렸던 일이 있습니다.
쑥이나 기타 자잘한 풀은 잘 죽는데, 억새, 칡 같은 질기고 강한 풀은 잘 안 죽더군요.
1년에 서너차례는 뿌려줘야 그나마 죽던데요.
물에타지않고 그냥 뿌리기만하면되니 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