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낚지를 재료로 쓰고 있습니다.
간혹가다 낚지 손질하면 낚시줄 같은게 같이 얼어 있어요.
여기서 질문
제가 보기에는 낚시줄입니다.
재료상은 해초,울사장은 새우 수염이라고 하네요 ㅎ
냉동상태에서 한가닥?뜯어서 불로 태웠더니 형태를 유지하면서 타들어 갑니다.
냄새는 그냥 숯타는 냄새?
아무리 봐도 제눈에는 낚시줄인데...사람들이 하는 소리"무슨낚시줄이 그렇게 잘 끊어지냐?"
전 냉동상태에서 오래있다보니 그럴수도 있지...(얼었다 녹았다...)
무엇일까요?
낼 사진 올릴께요...답답
급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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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놈 다듬는다고 시간을 평소보다 세배이상 까먹네요 ㅜㅜ
할일도 많은데...혹 낚시줄이 손님상에 올라가면 흐미...
새우수염이나 해초라고 해도 너무 눈에 띄어요...
생각하면 성질나요 ㅎ
에효 고맙습니다.주무세요 ㅎ
다시 읽다보니 낚시줄일 것 같은 이 예감은!!!
다시 읽다보니 낚시줄일 것 같은 이 예감은!!!
그렇다면 그게무었이던간에 제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구 낚지에 낚시줄이 들어갈확률은긴의없죠?
차라리 새우수염 에 한표 단지렵니다
그게 얼어있다보면 굵기도 굵어질테고 굵은낚시줄로보일수있겠지만 ᆞ낚시줄은 태우면 꼬부러지면서녹아내리며 타는게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