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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

오랜만에  띨아이가  아빠가  해주는

기름기  쏙빠진  치킨이  먹고  싶다네요

알았어   아빠가   해줄께

먼저  닭을  깨끗이  씻고  

양념하고   야심차게   오븐을   꺼냅니다

겁지기는  들어가서  쉬라하고

준비를  합니다  

온도를  맞치고   오븐을  작동합니다

얼마간 ,돌리고  확인하는  순간

뭔가  이상합니다 

확인해보니   보온으로  되있네요

아?,,띠발

다시  오븐으로  쎗팅하고  40분  돌립니다

익으면서   연기가   자욱합니다

다  익어갈때쯤  냄새가  심하게   나니까

곁지기가   뭐하냐고  나오네요

이미  연기는 가득  문다열고

선풍기로 연기빼면서  있는데 

곁지기   왈   담부터   사먹어

그러면서  오븐을   보더니

그냥,,,그대로  올렸냐고  물어보네요

웅  그래더니

물을붇고  판에  철망올리고  해야지

익으면세  떨어진  기름이  타면서

안에는  난장판  방은  온통 연기

담부터   하지마

닦는데   2시간  걸렸네요

내말  진작   가르쳐주지.

가족들

그러면서   맛있다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말

또   해줄께.


그러게
평상시 처럼
장작불 사용 하시라니까 ... ㅎㅎ
밥5~~~~!

깜돈님.
동지가 생겼네요..ㅎ
평소 하시던대로 꼬챙이에 푹 꽂아
마당에 세워놓고 토치로 익히시면 될것을~ ㅎㅎ
맞으셨을꺼 같은데...

그 부분은 편집을??

어려워서..못하겠어요..
티비랑..가스렌지정도 켭니다..
세탁기.빨래건조기. 야채건조기.오븐.가습기.제습기.
김치냉장고..청소기..이딴건..마눌님 전용으로..
초율님 말씀에
극히 동감합니다..
사고를 적게 치셨네..
대차게 사고를쳐야 담부턴 해달라 소리를 안합니다..
몇번하다보면 익숙해지실겁니다
화이팅하십시요 참고로 전몬합니다^^
6.25 난리는 난리도 아녔겠어요.
두몽님~
왜 사고를 치셔효?ㅡ.,ㅡ;
가족들은 님의 사고(?)를 사랑합니다 ~~^^
내일도 하신다에 한 표 던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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