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맘에 드는 포인트.
간만에 맘 편히 2박.
그러나 도와주지 않는 피곤한 여건.
청태.골바람.살치떼.블루길들.새벽엔 가랑비까지...
블루길.살치와 바람덕에 채비도 몇번 뜯기고...
참 낚시 못하는구나...느낀 하룻밤이었습니다.
역시나 또 그 놈 얼굴은 못봤네요.
나와봤자 잔바리...
언제나 그 놈 얼굴 한번 볼라나...싶네요.
집에 가봤자 다들 외출해서 밥 줄 사람도 없고...
속풀리게 해장국이나 한그릇 하고 가야겠습니다.
지난 '시작합니다.'의 응원에 댓글들에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커서 오니라.
느덜 상대하느라 피곤해서 1박만 하고 갈란다.
내가 졌다.

아이고 손바닥이야~~^^;
재미있는 낚시 하셨습니다.
근데 선불받은 빠가는요?
저 물집을..터뜨려주고 싶네요..
.
.
.
아~~~~~~주..아푸게..
..
알쉰은..대물 자라로..흐믓하게..
쓰린 마음을 달래주셨고만..
한그릇 하시고 다시 도전
챙피하게~~~^^
루피님에게도 낚이네요.
파닥파닥~
아니됩니더^^^^^^^^^^^^^^^^^^^^^^^^^^^^^^^^^^^^^^^^^^^^^^
알바님이 잡은것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보이는건 왜 그렇까요?
확!
마!
이 손꾸락이 잘못인가?
못 믿을 루피이사아마니이임
다 잊으세요~
우린 이거 못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