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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마음VS보내는마음

누구나한번쯤은 중고물품 택배 거래 하셨을 겁니다.  저역시도  거래를  많이 하는편이구요.   물건을 보내는 마음보다   하루라도 빨리 받고싶으신 받으시는분 마음이  더 큰거 같습니다.                   저역시도  그런거  같구요.                                                           선배님 후배님들 께서는  중고물품 거래시 몇일까지 기다릴수 있으신지요?  


3일 ,
조급증이 생겨서요,
그이상은 글쎄요,
어떤 분이 갑자기 출장가시는 바람에 6일만엔가 받은 적도 있었죠.ㅎ
받을 여건이 안돼
한달뒤에 보내 달라고 한적 있는데
이건 아니겠죠.

한번은 제갸 일이 있어
일주일 뒤에 보내드린다고
급하시면 다른분거 사시라고 한적 있습니다.
해외직구라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거짓말입니다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믿을만한 분이시면 보내주실때까지 기다리리겁니다..
그러나 그렇치 않을시는 4일 정도 입니다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멸번 속고 당해서 저는 그럴습니다...
^^* 주관적인 소견입니다 ㅋㅋ
이왕이면 3일안에와야지요...
늦게 오면 혹시 당했나 이런생각도 들고
판매자분이 사정이 이러해서 언제 보내준다고
하시면 기다리것지만요
믿음이 가는 분이면
천천히 포장 잘 부탁 드린다고 하고
1주일 정도 안에만 오면 괜찮습니다.

첫 거래는
조금 급하죠....ㅎㅎ

판매 시에는
가능하면 직거래 하지만
택배 부탁 하시면
며칠 걸린다고 미리 고지는 하지만
빨리 보내 드리려고 맘이 급하죠.

빨리 보다는
정확한 물건과
깨끗이 닦아서
포장 잘 하는 것도 중요 하죠.
교환 하기로 하고
잠수 해서
5년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숨쉬러 올라 오기만....

불용이라 적선 했다 생각은 하지만
두 번이나 그러고 나니
모든 게 점점 직거래로 바뀌네요.
중고장터보고 월척에 왔는데..
중고거래 한번도 못해본 1인 입니다..
내성질을..내가 감당 못해서..ㅎ

요즘은 현장일을 안하니, 돈받고 물건 주면 끝인데, 예전에는 많이 떼였죠..
양아형님 고용해서 분노의..진상짓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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