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하는데 주방 한쪽에 놓여있는 반찬통 이 보입니다. 뭔가하고 들여다 보니 총각김치와 나박김치가 나란히 있습니다. 마누라가 어제 총각김치와 물김치를 담았나봅니다. 익어가기를 기다리는 김치를 보니 총각김치가 올라올 저녁식사가 기다려집니다. 비오는 월요일 여기오신 모든 여러분이 저처럼 사소한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한주 힘차게보내십시요~~
소박사님을 줄거라 100% 믿지는마세요
운전연습후..사이가 어찌됬나여..ㅎㅎㅎ
아~!!! 나두 밥샵사모 처럼 매일 때려도 좋으니 김치 담가주는 아지매 하나 있음 으메나 졸까.
서울사는 아지매는 평생 김치 한번 담군 적도 읍꼬...이참에 남도에 김치 잘 담그는 참한 과수댁 함 어케 해볼까???
소박사님은 조컷따~ 밤마다 쥐어 터지고 아침엔 총각김치로 맛사지하공~ㅋㅋㅋ
겨울을 재촉하며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총각 김치를 보니....
순결한 피러형아가 더욱 그리워 집니다
ㅡ.ㅡ;
무닌 빠져!!
ㅋㅋ
설렁탕은 돈없어서 못사드립니다 주머니에 5400원뿐..ㅜㅜ
소박사님 나쁜사람~~
소박사님 잘생긴사람~~ 요레 쓰셔야죠 ^^
낮 술이 딱인디..
막걸리에 총각김치 --
한 잔 하시이소 . 박사님!!
잘난사람 소박사님 ^-^*
아, 모텔은 아닙니다.^&
Wonderful 소박사님!
비오는 월요일이지만 힘차게 시작하십시요
가을엔 참 소탈해지시는군요
낚시후 피곤한 몸을 거실에서 달래던중
애들 외삼촌이 내민 것은 외숙모가 담궈주신 총각김치였습니다.
저녁은 국에 총각김치 하나로 마딨게 뭇습니다.^===^
사진좀 보내주이소ㅎㅎㅎ
누구랑 진짜 비슷하게 생겼지유 ?
과유불금?
소씨 아저씨들 대단한 자신감들...
졌소@@@
원조 꽃미남 소박사
이제 기침 했습니다.
오늘 저녁상에 총각김치 올라옴ᆢ
식사후 총각되시는겁니까ᆢ
파김치가 더 맛난데ᆢㅎㅎ
마나님이 몆칠전에 담아줘서 어제 저녁에 막걸리에 한조각 걸쳐더니 참 맛나더군요.
소박사님도 점심 맛나게 드세요.^*^
미남의 오늘점심은 갈비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