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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6시간 걸려 논산에

작은놈 입대 시키고 왔네요..

전에 낚시가서 낚시 용품 홀랑

태워 먹고 왔는데

1년 6개월 후에는 좀 더 어른 스러워져

오겠죠..^^

24-03-11 19:50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면
조금 더 시근(철)이 든 사내가 되어 나오죠!!
잘 적응하고, 잘 하고 올겁니더

24-03-11 20:10

요즘 금방 다녀오더라구요~

24-03-11 20:25

잘하고 올겁니다~

24-03-11 20:27

아무 걱정 마세요..^^

24-03-11 20:30

걱정 접어두시고 곁에없어 편함을 즐기세요
금방 품으로 돌아옵니다.
사회에 있을땝ᆢ다
잘먹고 잘자고 걱정할거없이 잘지냅니다.

24-03-12 00:27

몸건강히 잘다녀오기를 바랍니다

24-03-12 01:09

지금쯤 낯선 환경에
잠 못드는 밤이돼겠네요
주말에 1시간 핸폰 연락올거니
핸폰 꼭 옆에 두시고요
작년 6월 생각나네요

24-03-12 08:02

요즘 1년 6개월.... 옛날 생각 납니다.

저도 큰애가 고3이라 슬슬 관심이 가네요.ㅎ

잘 하고 올겁니다.

24-03-12 09:05

요즘 금새 입니다.
휴대폰도 지급을 해서 매일 연락하니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건강하게 제대 할꺼예요.

24-03-12 12:25

맘은 아프시고 짠하겠지만
힘내시고 조금만 견디세요

아드님이 무탈하게 병역의무 잘 마치고 오기를 바랍니다.

24-03-12 19:32

철들어 오겠죠
군대는 다녀와야 어른이죠

24-03-13 01:38

멋진 사나이가 되어 올겁니다 걱정마셔요 ^^

24-03-13 14:07

며칠간 힘들겠군요.

잘 이겨내고 금방 제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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